[불교미술]중국 불교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05.11.09
- 최종 저작일
- 2004.05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여러가지 참고문헌을 토대로 유기적으로 구성하여 심혈을 기울여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문헌자료도 추가하여 현재의 흐름도 반영하여습니다.
동양문화사 과목에서 레포트로 제출해서 A+(99점)받았습니다.
물론 좋은 결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후한, 삼국, 서진시대-중국 불교미술의 시작
2. 5호16국, 유송시대-소금동불과 석굴미술
3. 북위시대
4. 수시대
5. 당시대
6. 오대, 송, 서하시대
7. 원시대
Ⅲ. 결론
본문내용
13세기 중반부터 14세기 중반에 이르는 약 1세기 사이, 중국 본토를 중심으로 거의 동(東)아시아 전역을 지배한 몽골족의 왕국이다.
원은 티베트를 지배할 목적으로 타베트계 불교(라마)를 우대했다. 그 때문에 돈황 막고굴과 그 외의 미술에도 티베트 불교에 관한 것이 많이 만들어 졌다. 조형에는 비만, 경직화, 장식성의 특징이 보이고 때로는 세속적인 작품도 있지만 정신성을 잃지 않은 우수한 작품도 있다.
불교에서 보는 미술이란 원인 지향적인 미술관이다. 이 관점에서 본다면 불화나 불상은 종교적 예배의 대상으로써, 또는 지계, 즉 계율을 지키기 위한 시각적 표상으로 조성되었을 수도 있고, 나아가 불화와 불상의 장엄은 관상의 수단일 수 있다. 관상이란 인식이나 명상 등을 위한 종교적 수행의 방편으로서 부처님의 상호, 모습이나 주처, 즉 사는 곳의 모습 등을 마음속에 떠올리는 수행법의 하나이다. 이 관점들을 종합하면, 불교미술이란, “종교적 예배의 대상으로, EH는 계율을 지키거나 불타 혹은 불경의 장엄을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단에서 통용되고 전승된 미술의 형태”라고 정의할 수 있게 된다.
이 정의에 따르자면 불교 미술이란 불교의 교리와 이념을 현실적으로 수용한 대중들에 의해 주문 제작된 불교용품 중에서 미술사의 선택을 받은 이른바 미술작품들이 형성한 범주라 할 수 있다. 말하자면 불교의 입장과 불교미술의 입장이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게 볼 때 종교미술은 주관적 심적인 신앙 형태를 객관화․사회화하여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시각적 조형물이며 신앙 표본의 한 방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불교미술은 불교의 삼보, 즉 석존이라는 부처, 석존의 깨달음을 일컫는 법, 그리고 승단의 수행을 비롯하여 신도들의 신앙, 예배의 대상을 객관화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시각적 조형물을 말한다.
이 범주에는 당․탑․불상․불화․장식․지물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본론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중국의 불교미술은 그 시대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시대의 통치체제라든가 통치자의 통치성향, 주변국들과의 관계가 그러하다.
참고 자료
중국 불교조각사 연구
-중국의 불교미술
-중국 사원 문화기행
-중국 북제/ 북주 불상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