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사]프랑스 영화 발달사.
- 최초 등록일
- 2005.10.25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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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영화사의 시작부터 현제까지의 발달 과정을 년도별로 조사하여 정리함.
목차
<들어가는 말>
Ⅰ.영화의 발명에서 유성영화의 탄생까지.
1.발명가와 제작자들.
2.예술영화와 영화예술.
3.유성영화.
Ⅱ.1930년대 초부터 1950년대 말까지.
1.양차 대전 사이의 리얼리즘.
2.나치 점령기, 검열하에서의 영화.
3.해방 후 신인들.
Ⅲ.누벨 바그에서 영화 탄생 100주년까지.
1.사실을 찍기.
2.1970년대의 혼란.
3.1980년대 이후.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프랑스의 영화사를 조사하는 것은 영화사의 전체적인 흐름과도 연결이 된다. 그 이유는 영화의 탄생이 프랑스에서 이루어졌고, 많은 시대를 프랑스 영화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요즘은 우리 나라도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들어서 ‘깐느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프랑스 영화가 차지한 위치를 따라가기엔 아직 길이 멀다. 이제 막 진정한 영화계의 문을 열을 우리 나라는 앞으로 많은 영화적 발전이 있을 것이고, 그 미래도 밝을 전망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프랑스 영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겠다.
나는 불어를 배우면서 그 과제로 프랑스 영화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다. 원래 전공이 영화이기 때문에 이 과제는 나에겐 참 고맙게 느껴졌다. 세계영화사를 배우면서 프랑스 영화에 대한 것도 들은 것이 조금이나마 있기 때문에 레포트를 쓰는데 훨씬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프랑스 영화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예술의 중심지인 프랑스에 대해서 더욱 호감이 생겼고, 프랑스의 다른 예술 장르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꼭 그리해볼 것이다.
Ⅰ.영화의 발명에서 유성영화의 탄생까지.
1.발명가와 제작자들.
영화의 시초인 ‘크로노포토그라프’는 미국인 생리학자 ‘쥘 마레’로부터 만들어 졌다. 그 4년 후 프랑스 사람인 ‘에밀 레노’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고안한 일련의 활동만화들을 선보인다. 그러나 거기에는 실재와 같은 느낌이 없었다. 1985년 12월 28일. ‘루이 뤼미에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만든 영사기 ‘시네마토그라프’와 이 영사기로 만든 「뤼미에르 공장의 퇴근」이라는 영상을 보여주었다. 이전과는 다른 실제와 같은 느낌을 재현해낸 이 영사기를 보고 사람들은 놀랐다. 신기한 현상에 사람들은 점차 더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영화도 단순한 기록의 영화에서 제작자들이 연출을 해서 만드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영화에 열광하는 관객의 숫자가 엄청나게 증가하자 모든 도시는 영화관을 갖기를 희망하였다. 바야흐로 영화산업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적응한 뤼미에르 형제의 회사가 급속하게 영화시장을 점유해 갔다. 그리고 ‘페르디낭 제카’는 ‘뱅센’에 있는 뤼미에르 형제의 스튜디오에서 「알코올 중독자」(1902),「파업」(1904),「드레퓌스 사건」(1907)등을 만들어낸다.
참고 자료
프랑스 영화(도서출판창해, 2000)
이야기 한국영화(하서출판사, 2001)
프랑스 영화사
세계 영화사-영화 발명에서 무성영화 시대까지 1880s~1929(도서출판 시
각과 언어, 2000)
세계 영화 100년사(도서출판 이론과실천, 1999)
영화, 역사(소나무,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