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한 부산영상도시의 출발

소개글

간단한 보고서입니다. 중앙의 지방에 대한 다양한 지원중 국제영화제 분야에 대한 지원과 함께 부산시의 영상도시성장 전략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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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내 영상산업은 최근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영화), ‘겨울연가’(드라마), ‘리니지’(온라인게임), ‘난타’(공연) 등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한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영화의 약진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 모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극장매출은 한국영화의 약진으로 1999~2003년간 3.4배 증가하고 한국영화의 시장 점유율은 2003년부터 외화 점유율을 상회하면서 주요 수출시장이 일본 등 아시아권이었던데 반해 최근 들어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시장이 다변화되고 있다.

1996년부터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와 영화 ‘친구’의 흥행으로 부산시의 영상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2004년 제9회 영화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63개국 264편의 영화가 초청되었으며, 매년 약 18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면서 세계 3대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이 모두 방문하는 등 아시아 대표영화제로 발돋움하였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영상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계획 및 정책을 추진중이다.

참고 자료

부산시청 문화관광국 자료 참조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