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진전략론, 마케팅] 촉진전략을 위한 표적시장의 적절한 선택방법
- 최초 등록일
- 2005.09.07
- 최종 저작일
- 2003.04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작 직접작성한 리포트로 최고점수를 받았습니다.
촉진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분석과 인터넷 사이트 "마이클럽"과 의류업체 "좋은사람들"을 예로 들어 표적시장의 합리적선택방법을 연구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Ⅰ들어가는 말
Ⅱ무어의 기술수용주기
1. 기술 수용주기의 내용
2. 무어의 기술수용주기와 각 계층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Ⅲ시장의 세분화
1. 시장을 세분화의 절차
Ⅳ표적시장의 선정
1. 세분시장의 분석(3C분석)
2. 표적시장의 선정
3. 표적시장의 선정에 따른 시장포괄전략
Ⅴ표적시장 선정에 성공한 사례들
1. 정의된 표적시장에 충분한 혜택을 전달하는 마이클럽
2. N세대를 움직이는 마케팅, TTL
3. 슈퍼에서도 기능성 화장품을 살 수 있다. 제일제당의 ‘데이시스’
4. 속옷시장의 성공신화, 제임스 딘.
Ⅵ실제적인 적용
Ⅶ아이템의 선정
Ⅷ아이템의 선정이유
1. 초기에 엄청난 관심을 끌었던 이유
2. 근래에 들어 인기가 줄어드는 이유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
Ⅸ촉진전략을 통한 성공방안 모색
Ⅹ참고문헌
본문내용
1. 기술 수용주기의 내용
무어의 기술수용주기를 보면 소비자들은 `위험부담 회피'의 정도에 따라 분류된다. 각 집단은 마케팅 반응을 다른 집단의 반응과 차별시켜 주는 구매심리특성과 인구사회학의 조합인 독특한 사이코 그래픽(Psycographics) 특성을 보인다.
■ 혁신수용자 또는 기술애호가
기술자체에 관심이 많다. 신기술 제품이 나오면 비싼 가격을 치르고라도 사서 써보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의 자체로는 큰 시장이 아니지만 어떤 신기술이든 그것을 최초로 검증해 주는 충실한 문지기들이다. 기술애호가의 인정 없이는 선각자를 움직일 수 없고 초기시장 형성이 어렵다.
■ 선각수용자 또는 선각자
신기술의 진가를 금방 알아차리고 그것이 가져다 줄 경제적 이익과 전략적 가치를 높이 산다. 근본적이고 극적인 경쟁우위 확보를 원하는 진보주의의 선각자이다. 신기술을 통한 가치창출에 역점을 둠으로써 상당한 위험도 기꺼이 감수하고 전략적 가치를 높이 평가, 예산도 넉넉히 할애한다. 제품가격에는 둔감한 편이다.
■ 전기다수수용자 또는 실용주의자
신기술에 어느 정도의 관심은 있지만 개척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은 조금도 없다. 괜히 먼저 나섰다가 손해 보기 쉽다고 생각한다. 신기술 제품의 실용적인 측면만을 중시해 신기술이 `완전제품'으로 숙성될 때까지 관망한다. 이들은 획기적 변화나 혁신을 기피한다. 점진적 생산성 증대와 개선을 추구하는 실용주의자들이다. 전체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대단히 큰 소비자집단으로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 후기다수수용자 또는 보수주의자
기본적으로 첨단기술에 두려움을 갖고 있으며 전기다수수용자를 인정하고 따르는 부류이다. 많은 서비스를 요구하며 유명브랜드나 유명메이커를 중시하는 특성을 보인다. 자신들 스스로 첨단기술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신기술을 수용할 때도 다른 사람들이 다 하니까 마지못해 그렇게 할뿐이다. 요컨대 신기술제품이 `생필품'이 된 후에야 구입한다. 전체시장의 3분의 1에 해당하며 가격에 매우 민감하다.
■ 지각수용자 또는 회의론자
어쩌다 신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면서도 그 기술의 존재나 이용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첨단기술에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는 집단으로 지속적으로 시장개척을 위한 마케팅활동을 벌여야 할 대상은 아니다. 예컨대 인터넷의 역기능을 강조하거나 `인터넷 혐오증'을 드러내는 부류로 신기술 구매나 확산을 저지할 기회를 모색하기도 한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다섯 유형의 소비자집단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참고 자료
N세대를 움직이는 마케팅의 귀재들
고객에게 지고 경쟁에서 이기는 마케팅 전략
유동근교수의 사이버 마케팅 스쿨
마이클럽
(주)좋은 사람들
두산동아 세계 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