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兎絲子 보골지 회향 호로파 치한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5.07.0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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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兎絲子
보골지
회향
호로파
본문내용
兎絲子
토사자
甘辛 平補衛요腎寒精遺 腰脚痺를!
감신 평보위요 신한정유 요각비를!
토사자는 감미 신기로 평화롭게 보위하고, 신이 차서 유정함과 허리 다리 저림을 치료한다.
潤心肺止 口渴乾이오明目去積 健脾胃를!
윤심폐지 구갈건이오 명목거적 건비위를!
토사자는 심과 폐를 윤택하게 하고, 구갈과 구건을 멎게 하고, 눈을 밝게 하고, 적취를 제거하고 비위를 건전케 한다.
其根이 初生似兎하고, 其苗는 初生若絲하며, 得他草木則纏繞而上寄하며 未必專附松也라.
기근이 초생사토하고 기묘는 초생약사하며 득타초목즉전요이상기하며 미필전부송야라.
토사자의 뿌리가 처음 생김에 토끼와 유사하고, 그 싹은 처음 실처럼 생기고, 다른 초목을 얻어서 두루 감고 위에 붙어 있으나 반드시 오직 소나무에는 붙지 않는다.
中春에 結實하니, 稟中和하야 凝正陽氣라,
중춘에 결실하니 품중화하야 응정양기라.
토사자는 음력 2월에 열매 맺으니, 중화의 기를 품어서 정야의 기가 엉긴 것이다.
性平, 無毒이라.
성평 무독이라.
토사자는 약성이 평형이고 독이 없다.
偏補衛氣하야, 助人筋脈하며. 主腎虛로 陰莖中寒 精自出, 遺溺 尿血하다.
편보위기하야 조인근맥하며 주신허로 음경중한 정자출 유뇨 뇨혈하다.
토사자는 치우쳐 위기를 보하여 사람의 근맥을 돕고 신허증으로 음경이 차고, 정액이 스스로 나오고 소변이 새고 혈뇨함을 주치한다.
强陰 益精, 補髓하며 堅筋骨, 續絶傷, 腰膝痠痛 頑麻하다.
강음 익정 보수하며 견근골 속절상 요슬산통 완마하다.
토사자는 음기를 강하게 하고, 정을 더하고 골수를 보하고 근골을 단단케 하고, 끊어진 손상을 잇고, 허리 무릎의 시큰거리는 통증과 완고한 마비를 치료한다.
潤心肺燥, 止口渴 舌苦하고. 治肝虛風, 明目하다.
윤심폐조 지구갈 설고하고 치간허풍 명목하다.
토사자는 심폐의 건조를 윤택케 하고, 구갈을 멎게 하고, 혀가 씀을 치료하고, 간허증으로 풍을 치료하고, 눈을 밝게 한다.
참고 자료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