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흔든 남자

소개글

노숙자 출신의 CEO인 강신기씨의 저서 '지구를 흔든 남자'에 대한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 최대의 위기였던 IMF를 그 역시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졸지에 노숙자로 서울역에 내몰리고, 노숙자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는 노숙자 생활을 하면서 절대로 삶의 대해 포기하지 않고, 신문을 계속 읽고,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미래의 대한 꿈을 포기 하지 않았던 그는 결국 에스보드라는 발명품을 만들며 미국 피치버그에서 열린 세계 발명품 전시회 5관왕 이라는 영애를 않게 됩니다.

말 그대로 최악의 사항에서 ‘개가천선’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인생 역전 입니다. 그러나 인생역전을 하는 과정이 말 그대로 ‘노력’과 그가 강조하는 ‘모험심’을로 인해 이루어 낸 것인 만큼 많은 것을 이 책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때동안 제가 생각했던 ‘노숙자’라는 개념은 몸은 건강하면서 하는 일 없이 역 주변에서 폐인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생각했었던 것이 ‘노가다라도 하면 될 것을’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노숙자는 2가지 분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첫 번째는 생을 완전히 자포자기한 사람과 두 번째는 생의 바닥을 차고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이 책의 저자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점은 ‘어떻게 노숙생활을 하면서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저런 생활을 한다면?’ 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지구를 흔든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