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험 목적
네온(Ne)원자의 여기 에너지를 구하고,
원자 에너지 준위의 불연속성을 관찰한다.
# 실험 이론
예전 고전 과학자들은 에너지는 연속성이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현대과학자들의 여러 가지 실험으로 인해 고전 물리의 잘못된 점이 발견되었다. 거시세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미시적인 세계에서 보이는 에너지의 불연속성...
예를 들어 전자가 에너지를 받아 궤도를 바꿀때 에너지의 값이 연속적이지
않고 불연속이라는 것, 즉 그래프가 마치 계단처럼 올라가는 것이다.
기존 고전 물리학자들의 설명으로는 전자가 연속적으로 궤도가 바뀌어야 하는데
관측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프랑크-헤르츠의 실험에 의해 “에너지는 불연속적이다”라는 것을 밝혀내어 고전물리의 잘못된 점을 고치게 되었다.
프랑크(James Franck) - 독일 물리학자
헤르츠(Gustav Hertz) - 독일 물리학자
- 함께 전자의 비탄성충돌을 실험하였다. 1920년 수은증기(水銀蒸氣)의 공명퍼텐셜을 보여주었고, 그 때의 스펙트럼선에 양자조건(量子條件)이 성립한다는 것을 확인, 보어의 원자구조론을 뒷받침하였다. 1925년 이 공적으로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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