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감상문] 환경농업

소개글

대학교 수업시간에 비디오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두 개의 비디오를 보고 썼는데
하나는 방송 다큐멘터리같은데 나온 것이고
하나는 미국 대사관에서 교수님께 보낸 것입니다.
환경농업.유기농업의 선진국 사례가 잘 나와있습니다. 쉽게 썼기 때문에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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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기농업은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인류가 농업을 시작했던 1만 2천 년 전에는 농약도 없었고 화학비료도 없었다. 오랜 뒤에 화학 비료와 농약이 등장함에 따라 농산물의 생산량이 증대되고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었지만 이는 해로운 점을 간과하였다고 볼 수 있다. 화학 비료와 농약의 지속적인 투입은 농토를 오염시키고 농작물의 과잉 생산을 유발했다. 이러한 폐해를 깨달은 농민들은 다시 유기농업으로 회귀하기 시작하였다.
비디오 자료에서는 유럽의 유기 농가를 집중하여 다루었다. 독일은 일찍부터 유기농업으로 회귀하였다. 독일의 다수 농가는 농업 부산물을 퇴비로 쓴다. 그리고 빗물을 받아 연못을 만들고 오리를 키운다. 자원을 자원답게 이용하는 것이다. 독일 농가 어디서든 농업에 있어서 퇴비를 가장 중시한다. 퇴비는 토양 관리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토양 관리는 유기농업의 기본이다. 병충해는 나름대로 필요한 것이다. 한 티스푼의 흙에 살고 있는 10억 개의 미생물은 토양의 무기질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독일에는 유기농업단체도 있다. 소비자들이 유기농업에 쏟는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에 비해 우리 나라의 소비자들은 어떠한가? 경각심을 일으켰다. 스위스의 경우 농가 중 81% 가 친환경농업을 행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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