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자토이치를 막 비방하고 싶은 건 아니다. 나도 그렇게 나쁜 점수를 주고 싶진 않다. 내가 액션이나 피 튀기고 팔한 쪽이 막 붕붕 날아다니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적당히 흥미 있는 액션이 있고, 거기에 코믹한 요소까지 섞여 영화를 너무 무겁지만은 않게 만들어준다. 또한 영화감독이 주연까지 맡고 있다니 대단한 기분도 든다. 영화를 총 지휘하면서 자신이 주인공까지 한다는 것이 한 사람의 욕심만으로는 불가능한 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영화는 액션 극이며 코믹에 음악적인 요소까지 섞여 있다. 그래서 영화는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액션이 화려하고 어느 정도 긴장이 흐르는가 하면, 갑자기 웃겨서 한숨 놓이게 하는가 하면, 다시 긴장을 주고, 스토리를 만들고 거기다가 마지막엔 반전까지. 자토이치와 그의 반대 세력들과 싸우는 장면에서 나오는 잔인한 부분은 영화 ‘킬빌’을 생각나게 한다. 팔을 자르자 팔이 잘린 부위에서 피가 분수처럼 쏟아지고, 몸을 칼로 반을 가르자 또 피가 콸콸 흐른다. 이런 장면이 징그럽기도 하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진 기분이라서 그런지 혐오스럽지는 않다. 그냥 액션의 한 장면 같아서 거부감 없이 영화를 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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