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학실험] Polymerase chain reaction(PCR)
- 최초 등록일
- 2005.06.02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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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정성껏 준비한 자료 입니다.
네이버등에서 돌아다니는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책을 기준으로 하여 직접 스캔하고
디카로 찍어서 만든 자료입니다....
아마 후회 안하실 겁니다
목차
1. 서론
◎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 component of PCR
◎ PCR의 특이성
◎ PCR 과정
◎ PCR시 고려사항
2. 실험 재료 및 방법
◎ 실험 재료
◎ 실험의 원리 및 방법
3. 결과
4.고찰
본문내용
1. 서론
Polymerase chain reaction(PCR) technique은 1980년대 중반 K. Mullis에 의해서 고안된 기술이다. 이 PCR techinique은 유전자를 연구, 분석하는 분자유전학에 혁신을 일으켰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법은 DNA 가닥의 열변성(denaturation step), primer와의 annealing(annealing step), polymerase에 의한 DNA 합성 신장 반응(Extension step)를 반복하여 실시함으로써 in vitro에서 DNA를 증폭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DNA를 수 시간 내에 적어도 105배로 증폭할 수 있다. TaKaRa Taq(TaKaRa Code No. R001)는 Thermus aquaticus YT-1주로부터 DNA polymerase 유전자를 클로닝하여 그 유전자를 도입한 재조합체 대장균을 이용하여 대량 발현하고, 고도로 정제한 94 kDa의 내열성 DNA polymerase로 천연의 Taq DNA polymerase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다. PCR의 원리는 DNA의 양쪽 가닥을 주형으로 하여 원하는 DNA를 증폭시키는 방법으로 전체 DNA로부터 원하는 DNA 특정 부분을 선택적으로 증폭시킨다. 우선 DNA polymerase가 DNA합성 시작을 위해서는 외가닥 DNA의 주형이 있어야 하므로, double stand(이중가닥)으로 되어있는 주형을 고온(95℃)에서 denaturation(변성)시킨다. 변성된 single stand(외가닥) DNA의 양 끝에 상보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작은 DNA 조각(primer)을 넣어주어 낮은 온도(50-65℃)에서 annealing(결합)시킨다. 결합한 후에 72-74 ℃에서 Taq polymerase가 DNA 합성을 개시한다. 이렇게 'denaturation(변성)-annealing(결합)-extension(신장)'의 cycle이 30회 정도 반복 수행되어 DNA를 증폭시킨다. 이론적으로 한 가닥의 주형으로 30회 cycle을 수행하면 230의 DNA 가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런 PCR 기법은 RT-PCR, PCR for DNA sequencing, SSCP(Single strand conformation polymorphism), RACE(Rapid amplification of cDNA ends), In situ PCR, Differential Display Reverse Transcriptase PCR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실험 생화학/ 한국생화학회, 교재편찬위원회 편저/ 탐구당/ 1982
■ 생화학/ 장연수 외/ 선진문화사/ 2002
■ 일반화학실험/배준현 외 5명/ 동화 문학사/ 1998
■ 일반화학(제2판)/ 일반화학교재 연구회, 김남정 외 2명/saunders/ 2000
■ 킴볼생물학/ john W.kimball/ 탐구당/ 2001
■ 두산세계 대백과 사전22(두산동아 백과사전 연구소)-두산동아.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