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행동] 메트로섹슈얼과 소비자행동

소개글

에이쁠 맞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1. 남성이 변하고 있다?!

2. 메트로 섹슈얼이란?

3. 발생원인

4. 변화하는 남성상

5. 현재 활용되는 메트로섹슈얼리즘의 마케팅전략 현황

6. 결론과 향후 진행 방향

본문내용

1. 남성이 바뀌고 있다?!

- TV를 틀어보니 어느 순간부턴가 여자보다 더 좋은 피부에 꽃남방이 유니폼이라도 되는양 입고 나오는 예쁘장한 남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이 TV속에서만 그치지 않고 TV밖에서까지 일어나고 있었다. 길을 가던 중 어떤 남자 피부가 하도 하얘서 유심히 보았더니 화장을 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별일이지 싶었다. 하지만 거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거리에 있는 화장품가게 앞에는 조인성이 마스크 팩을 하고 있는 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있고 ‘꽃을 든 남자‘라는 CF에서는 김재원이 안정환의 피부를 보고 이런 말을 했다.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아마도 어느덧 옛날 옛적이 되어버린 최진실이 나오는 CF에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다음으로 크게 히트 친 카피가 아닐까 싶다. 이렇듯 남자들이 하나둘 아름다워지고 있는 현상이 이제는 일반화가 되어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말이다. 얼마 전에 방영했던 싱글즈 인 서울-메트로섹슈얼 이란 방송은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바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메트로 섹슈얼이라는 단어가 아름다운 남성을 꿈꾸는 남자를 위해 만들어진 단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름다운 남자.. 그들이 그렇다고 해서 게이는 아니다. 보통 남성들처럼 남성성은 가지고 있지만 단지 꾸미는 것을 좋아할 뿐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의 많은 나라에서는 이미 메트로섹슈얼족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았고 또 여러 산업들이 이들을 공략하여 정착하고 있는 단계에 들어갔지만, 한국은 아직 초기 수용단계이다. 한국의 남성들이 아직 덜 변해서 일까? 아니다. 스스로 ’난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있겠지만 한국의 남성들도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이미 메트로 섹슈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면 이제 메트로 섹슈얼이 무엇인지, 왜 생기게 됐는지, 그것이 주는 시사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 『메트로섹슈얼 가이드북』, 마이클 플로커 지음, 김정미 옮김, 문학세계사
- 2004년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이 15～39세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 주간경제 829호, 2005.04.25일자
- 『교육 사회학의 이해, 차경수,최충옥,이미나 지음, 1997년.
- 한국노동연구원 (http://www.kli.re.kr/index.asp)
- 『2010대한민국 트렌드』, LG 경제연구원 지음
- 『남성잡지 Big 3의 혈투』 이윤석 지음 | emars
- 논설위원 국제신문 2002/8/13 - 장병호
- 주간동아 - 제484호 / 2005.05.10
- http://interior.dpc.ac.kr/%7Ejska/009web/htm/2210/lookism.htm
- http://blog.naver.com/doolyking.do?Redirect=Log&logNo=60005955309
- http://findall.buyking.com/news/2004/12/news200412161150514
- http://www.artpama.co.kr/contents/last_information/metro_sexual_pro.htm
- http://cafe.naver.com/sohovendo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
id=1450
-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2003/11/13/200311130500010/
200311130500010_1.html
-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5&dir_id=51901&docid=94122
- http://www.onstyletv.co.kr/index.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