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바람직한 부모의 양육방식

소개글

교육학을 공부하는 분들중 아동의 발달과정에 있어서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과 양육방식의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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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인간의 성격과 사회화 등은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후천적인 측면은 어린시절에 많은 부분이 결정되는데, 여러 연구들을 통해 부모의 양육행동이 아이들의 행동과 성격발달, 그리고 사회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의 올바른 성격형성과 사회화를 위해서는 부모스스로가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되는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여 적합한 상호작용과 지도를 해야 하며, 평상시 자녀양육에서도 바람직한 양육방식을 모색해야 한다.

Coopersmith(1967)은 높은 자아존중감을 가진 아동들의 부모는 자녀들을 사랑하고 수용하며,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 주었으며 행동의 규칙과 제한을 분명하게 규정하였다고 보고하였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자녀의 기질을 먼저 파악하는 일이다. 아이가 순한 아이(easy child), 까다로운 아이(difficult child), 늦되는 아이(slow to warm up child), 그리고 이3가지 유형이 혼재된 아이인지를 대략 가늠해 봐야한다. 기질유형은 대개 먹고 자는 시간의 규칙성, 기분의 진폭, 감정표현 방법, 인내성, 산만함의 정도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교육심리학의이해-학지사, 교육심리학-교육과학사, 교육심리학-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