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춘향전에 나타난 근대의식과심리학적 측면의 춘향전
- 최초 등록일
- 2005.05.17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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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춘향전에 나타난 극대의식과 심리학적 측면의 춘향전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춘향전 리포트를 쓸 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불합리한 계층구조=
= 성과 저항정신 =
=민중의 정치의식=
3.결론
◎심리학적 측면의 춘향전
1.들어가며
2.춘향전에 나타난 사회적 배경
3.춘향전의 구조
4.등장인물의 성격
<1> 춘향
<2> 이도령과 방자
<3> 이도령부모와 월매, 변학도
5.심리학적 분석
6.주제의식
7.결론
본문내용
1.서론
<춘향전>을 제외하고는 국문학 연구사를 언급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춘향전>은 우리 문학사에서 중요한 입지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는 판소리 계통과 민속학적 측면에서도 많은 논의가 있어 왔고 이로써 우리는 <춘향전>의 연구에 대한 그 폭과 깊이를 짐작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춘향전>을 조선 봉건사회 해체기, 곧 17세기 후반으로부터 19세기에 걸친 역사적 전환기에 있어 민중의 현실 인식과 이상을 반영하고 있는 작품으로 파악하여 이에 드러나 있는 봉건사회 해체기적 특징을 짚어보기로 하겠다. 다시 말해서, <춘향전>이 단지 연애담이라는 형태의 미적 구성물이라는 테두리 내에서의 논의에서 벗어나 다소 시각을 확대하여 그러한 <춘향전>의 미학이 지니는 세계관적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통해 <춘향전>이 민중의 정신사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밝혀 보겠다. 또한 <춘향전>이 조선후기 민중의 정치적 입장을 연애담이라는 형태의 미적 구성 속에 적절히 용해시킴으로써 특출한 작품이 될 수 잇었다는 그 탁월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2본론
=불합리한 계층구조=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에는 신분적 차별위에 구축된 봉건적 현실에 대한 부정이 전제되어 있다. 천민신분인 기생도 양반자제와 인격적으로 대등하게 사랑을 나눌 수 있음을 제기한 것은 곧 현실에 있어 존재하는 신분관계를 부정한 것이었다. 양반과 천민 사이에는 넓고 깊은 신분의 강물이 가로막고 있었다. 그것은 천민으로서는 좀처럼 뛰어넘을 수 없는 강이었다. 신분의 차별과 천민에 대한 학대가 심할수록 그 강을 뛰어넘고자 하는 야심은 더욱 불타올랐을 것이다. 특히 아버지는 양반이며 미와 재능면에서 모자랄 것이 없었던 춘향에게는 그 야심은 훨씬 컸을 것이다.
참고 자료
@설중환, 판소리사설연구, 국학자료원 @김광순, 한국고소설史와 論, 새문사
@吳世榮, 춘향의 性格變化,국어국문학70 @崔珍源, 판소리문학고, 대동문학연구2집
@金東旭, 춘향전 연구 @金義政, 고전소설연구, 華鏡古典文學硏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