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비교] 내 머리속의 지우개 & 노트북

목차

1. 줄거리

2. 영화의 비교
❶ 알츠하이머와 치매
❷ 캐릭터의 모습
❸ 두 사람의 첫 만남
❹ 사랑의 이어짐
❺ 사랑의 장애물들
❻최고의 장면

3.영화를 보고나서...

본문내용

3.영화를 보고나서...

두 작품 모두 무난하게 볼 수 있는 멜로영화였다고 본다. 지우개는 논픽션 노트북은 실제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것이다. 노트북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개봉당시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영화이고, 스파크스가 자신의 장인의 실제 이야기를 소설로 썼고, 그것을 다시 영화화한 것이다. 17살의 설레임으로 만나, 24살의 아픈 기억으로 서로 헤어지고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성치않은 몸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 남자의 사랑을 잘 보여준다. 마지막 장면에 애밀과 같이 침대에서 숨을 거두는 장면도 슬프다.
지우개는 약속과 편지에 이어 멜로영화의 대를 잇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지우개에서도 자신조차 잊어버리는 수진을 위해서, 자신이 제일 사랑했던 사람을 위해서, 집을 만들고, 철수 자신도 기억 못하는 수진을 보고 소리없이 흐느끼면서 선글라스를 끼는 모습, 전부다 잊어버린다해도 끝까지 옆에 있을려고 노력하는 철수의 모습을 보았다. 솔직히 여기서 철수는 건축을 하는 사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멋있는 집을 지어준다는 장면에서는 건축을 배우는 사람으로서는 가슴에 팍팍 느낌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