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영화를 통한 상담 장면 분석

소개글

굿윌 헌팅이란 영화를 통해 상담 장면을 분석한것입니다. 상담과 생활지도 교육학 시간에 사용한 자료이고 A+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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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경은 보스톤.
하버드나 MIT같은 유명한 대학들이 모여 있는 곳이면서 또한 남부에 빈민가가 존재하는 곳이다. 주인공 윌은 보스톤 남부 출신의 청년으로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아버지의 폭력에 의한 깊은 마음의 상처를 묻어두고 있는 천재이다. 그는 MIT에서 청소부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수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풀어보라고 칠판에 적어놓은 까다로운 퀴즈를 모조리 풀어 버리게 된다. 수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이 놀라운 숨은 천재가 누구인가에 대해 몹시도 궁금해 하게 되고, 결국 수학과 교수인 램보가 윌을 찾아내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는 아무 생각이 없이 봤다. 너무 어렸을 때라 그런 것 같다. 두 번째로 보았을 때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보았다. 주인공의 사랑, 숀 선생님의 인간적인 모습, 주인공과 친구들의 우정, 사회적인 지위, 인간의 자유와 같은 것들을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 상담에 관해 배운 적이 없었기 때문에 상담 장면에 관심을 많이 기울여서 보지는 못했다. 이번에 <굿 윌 헌팅>을 다시 보면서 전에 주의를 기울여 보지 못한 상담 장면을 자세하게 분석하면서 ‘상담과 생활지도’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을 적용해 보고 ‘상담’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이 글에서는 여타의 내용과 관점을 가급적 배제하고 상담 장면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여기서 내담자는 주인공인 윌이고,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두 상담자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숀이 상담자가 된다.
먼저, 램보가 윌을 찾아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기위해 저명한 인사들에게 소개하는 장면이 나온다. 첫 번째 찾아간 상담자는 처음에는 순조롭게 상담을 진행시킨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말을 경청하고 '품품' 하는 등의 의성어나 드럼 치는 행동 등을 따라하면서 내담자의 문제에 다가가려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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