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몸의 50퍼센트 이상이 화상을 입으면 자기 몸에서 그만한 크기의 성한 피부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하게 된다.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오륵노제네시스 사는 스스로의 피부를 이식할 필요가 없는 살아 있는 피부를 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식 피부'(Graftskin)라는 이 인공 피부는 진짜 피부처럼 표피도 있고 진피도 갖추었다고 한다.
피부 세포를 소의 교원질, 즉 섬유 단백질 용액 속에서 키운 뒤 사람의 피 속에 있는 영양분을 공급하면 담배곽 넓이만큼의 '이식 피부'로 재빨리 성장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이 제거되어 별 탈 없이 피부 이식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기타 예시들로 일단 대표적인 인공장기는 인공심장(심장기능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부터 좌심실보조기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인공판막(인공심장보다도 사용량이 많다.)과 그리고 병원에 가보면 인공신장실(Artificial kidney room)이 있다.
즉, 혈액투석하는 곳인데 몸안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장의 기능을 대신한다는 점에서 넓은 의미의 인공장기라고도 할 수 있다.
아마도, 인공장기를 가장 많이 쓰는 영역이 정형외과 분야일 것이다.
생명과는 직접연관이 없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연구하기도 쉬운 점이 한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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