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경제사상] 고전학파 경제학과 케인즈 경제학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5.05.01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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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파 경제학과 케인즈의 경제학을
1. 세이의 시장법칙과 케인즈의 유효 수요 이론
2. 노동시장에서 임금이 결정되는 방식
3.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장기적 운명
이라는 주제로 비교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세이의 시장법칙과 케인즈의 유효수요이론
가. 세이의 시장법칙
나. 케인즈의 유효수요원리
2.노동시장에서 임금이 결정되는 방식
가. 고전파 경제학자들의 입장
ㄱ. 임금생존비설
ㄴ. 임금기금설
ㄷ. 고전학파의 노동시장
나. 케인즈의 입장
3.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장기적 운명
가. 고전파 경제학자들의 입장
나. 케인즈의 입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세이의 시장법칙과 케인즈의 유효 수요 이론
가. 세이의 시장법칙
고전파 경제학자들은 경제의 체제를 분석함에 있어서 그 기본적인 틀로써 '세이의 시장법칙(Say's law of Markets -세이의 법칙)'을 들었다. 흔히 '세이의 법칙'으로 잘 알려진 것으로 대표적인 문구로는 “생산은 그 자체의 수요를 창출한다(production creates its own demand).”가 있다. 이는 프랑스의 경제학자 장 밥티스트 세이(Jean Baptiste Say - '세')가 전개한 법칙으로써 잘 알려져 있으며, 세이는 경제의 불황 원인을 전반적인 수요의 결핍에서 찾은 것이 아니라 시장이 불균형의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보았다. 즉 일부 시장에서는 일시적으로 과잉생산이 발생하는 반면, 다른 시장에서는 과소생산이 일어나는 데에서 불황이 기인한다고 하였다. 세이는 이러한 시장의 불균형적인 현상은 자동적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확실하게 믿었다.
나. 케인즈의 유효수요(effective demand) 원리
케인즈는 '유효수요'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N명의 고용으로부터 얻는 산출물의 총공급의 가격을 Z라고 부를 때, Z와 N 사이는 Z=φ(N)으로 쓸 수 있으며, 이를 총공급함수라 부를 수 있다. 비슷하게 기업가가 N명의 고용으로부터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수익을 D라고 하면, D와 N의 관계는 D=f(N)으로 쓰고, 이것을 총수요함수라 부를 수 있다. 만약 N의 주어진 수치에서 예상되는 수익이 총공급가격보다 크다면, 만약 D가 Z보다 크면, 기업가에게는 N이상으로 고용을 늘리고 필요하다면 Z와 D가 같게 되는 N의 값이 될 때까지 생산요소를 얻고자 경쟁을 통해서 비용을 증가시키는 유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고용량은 총수요함수와 총공급함수의 교차점에서 주어진다; 그것은 기업가의 예상이윤이 최대화되는 것은 이 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총수요함수가 총공급함수와 교차되어지는 점의 D값을
참고 자료
▷ J. M. Keynes,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1936
▷ 박장환, 『경제사상사의 이해』, (2000, 학문사)
▷ D. R. Fusfeld, 『경제학사입문』, (1990, 비봉출판사)
▷ 이준구․이창용, 『경제학원론』, (1997, 법문사)
▷ 경제사상과 경제교육 강의 《고전학파의 경제사상》2004년 2학기
▷ 김진영 외, 『고등학교 경제』, (2003, 대한교과서)
▷ 한국브리태니커백과, 1999-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