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1945년 이후의 국제정치 분석, 미소 냉전시대 조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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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핵심이슈 설명
2.미소냉전 심층조사

본문내용

<핵심 이슈 설명>

이 장은 1945년에서 1990년까지 국제정치의 중요한 발전을 다룬다. 이 시기에 정치, 기술과 이념의 근본적인 변화들이 일어났고, 그 국제정치적 영향은 심대했다.
첫 번째 핵심 이슈는 유럽 제국주의의 종언(유럽국가 들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있던 자신들의 제국에서 철수)이다. 1945년 이후 탈식민화에 대한 유럽제국들의 태도는 서로 달랐다. 영국은 철수를 결정 했지만, 프랑스는 제국의 일부를, 포르투갈은 제국의 전부를 유지하고자 했다. 유럽 국가들은 지역‧국가별로 다른 태도를 보였다. 예를 들어 1945년 이후 아시아에서 영국의 철수는 아프리카에서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탈식민화 과정은 전반적으로 평화롭게 이루어져 민주적‧안정적인 국가들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식민본국과 민족주의 운동의 태도에 따라 알제리, 말라야와 앙골라에서처럼 혁명전쟁으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이들은 소규모였다.
1945년 이후 탈식민화는 국제관계의 주요한 지구적 추세였으나 지역적 상황에 따라 종종 반전되기도 했다. 그리고 1945년 이후 티베트와 동티모르 같이 독립을 상실한 국가들도 있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제국주의는 쇠락 했지만, 지배 혹은 패권의 다른 유형들이 생겨났다. 패권의 개념은 초강대국의 행태를 비판하는데 사용되어 왔는데 동유럽에서 소련패권이나 중앙아메리카에서 미국패권에 대한 비판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렇게 탈식민화가 성공적인지에 대한 판단은 부분적으로 유럽의 시각을 택하느냐 혹은 독립운동의 시각을 택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두 번째 핵심 이슈는 냉전(미국과 소련의 정치적, 군사적 대결)이다. 1945년 이후 세계정치는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미국과 소련의 갈등에 의해 크게 영향 받았다. 미‧소와 그들의 동맹국 사이의 이념적, 정치적, 군사적 이해관계는 지구 전체로 확대되었다. 냉전이 유럽과 아시아 및 그 외 지역의 갈등을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조장 혹은 예방하였는지가 핵심적 질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