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론] 가치판단 논쟁이란 무엇인가 ?
- 최초 등록일
- 2005.04.2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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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치판단논쟁에 관한 개괄 및 주요학자, 이론, 영향에 대한 연구
목차
가치판단 논쟁이란 무엇인가 ?
주요이론 소개
○ Max Weber(1864~1920, 歷史學派)의 沒價値性理論
• 歷史學派와 同流의 見解들
○ G. Schmoller(1838~1917, 新歷史學派) 의 社會改良 理論
○ K. W. Rath(1935, 獨逸政治經濟學派) 의 存在論的 價値判斷
○ Pigou 및 Marks
가치판단논쟁에 대한 일반적 비판
나는 이 논쟁에서 어떤 생각을 갖는가 ?
개 괄 (그림, 도표)
본문내용
● 價値判斷 論爭이란 무엇인가?
이 세상에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財貨가 존재한다. 그런데, 어느 獨裁者, 특수한 傳統, 中央指揮기관이 없이도 꼭 필요한 양의 재화가 생산되고, 분배되며, 또한 적절한 양이 소비된다. 이것은 비단 재화뿐 아니라 용역의 공급, 자본의 수요등 지극히 추상적인 측면에서도 벌어지는 신비하기 이를데 없는 현상이다. 일부의 사람들은 이 신비한 현상을 가격 메커니즘을 통한 競爭(Competitive)의 위력으로 분석하고, 단순모델을 통하여 이론을 도출해 내었다. 이렇게 경제학의 시작되었고, 또한 발전되어왔다.
옛말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다. 이론은 그 자체로서 無生物과 진배없다. 단지 현상에 대한 분석일 뿐이다. 이러한 이론에 생명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현실과의 조합이다. 이론을 통한 ‘未來豫測’인 것이다. 자, 그렇다면 과연 경제학은 현상을 연구하는 그 자체로서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그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여 현실을 예측하고 변경하는 실체적 物理力을 행사할 것인가?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산물이 ‘경제정책’이다. 경제정책학은 경제학을 현실에 적용하여 좀더 ‘바람직한 상황’으로 이끄는 학문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은 初入부터 애를 먹기 시작한다. 바로, 경제정책의 대전제라고 할 수 있는 그 ‘바람직한 상황’이란 너무도 모호한 것이어서, 개인의 취향, 정책입안자의 기호, 또는 해당 사회의 특수문
화등등 수많은 관점에 따라 千差萬別의 방향을 가지게 된다. 여기서 다시 우리는 너무나 기초적인, 근본적인 의문에 봉착하게 된다. 그것은 ‘경제정책’이라는 매우 주관성 강한 학문이 과연 ‘냉엄한 객관성’을
생명으로 삼는 ‘과학’, 범위를 좁혀서 ‘사회과학’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 것인가?
경제정책은 과연 社會科學의 한 분야인가? 아닌가? 그리고 왜 그런가? Max Weber는 ‘沒價値性 理論’을 내세워 이 논쟁의 火斗를 열었고, 17세기경에 시작된 이 논쟁은 근대에 이르기까지 지속되게 되며, ‘경제정책론’이란 학문분야의 方法論的, 認識論的 基礎가 되었다.이것을 ‘가치판단논쟁’이라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