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환경] 층간소음 분석 및 예방대책
- 최초 등록일
- 2005.04.04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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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층간소음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소음에 대한 일반적 사항과 우리나라의 실태..
그리고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대책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목차
I. 소음 정의
II. 층간소음이란?
III. 소음발생 종류
IV. 국내 층간소음의 실태
V. 층간소음 방지재 비교
VI. 층간소음 방지대책
1. 층간소음 저감용 마감재 사용
2. 완충재 및 뜬바닥구조의 설계
3. 바닥슬래브의 중량화
4. 이중 천정 시공
본문내용
I. 소음 정의
소음이란 소음의 물리적 성질이 어떠하든 그 음을 듣는 사람이 불쾌하게 느끼거나 듣기 싫어하는 음을 소음이라 한다. 다시 말해서 좋아하지 않는 음(undesirable sound)와 같이 추상적이나 이것이 소음의 정의이다. 미국의 ASA 규격(American Standards Association)에서도 noise is any undesired sound 로 소음을 정의한다. 일반적으로 소음은 큰소리,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음, 장시간 지속하는 음, 야간에 발생하는 음, 회화, TV등의 음성청취를 방해하는 음, 수무능률, 작업능률의 저하원인이 되는 음 등이 있다.
II. 층간소음이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는 근본적으로 공동주택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취약성 때문에 발생한다. 공동주택은 한 건물 내에서 사방으로 벽체 혹은 바닥을 사이에 두고 각기 다른 여러 가구가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근래에 들어 고층화를 위한 건축시공기술의 발달로 벽체와 바닥이 더욱 얇아지고 경량화 되었고, 온돌층 또한 과거와는 달리 경량기포콘크리트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전반적으로 바닥중량이 줄어들어 층간소음이 증가하게 되었다.
아파트에서는 사람의 보행, 문의 개폐, 기물의 이동이나 물체의 낙하, 설비 기기의 가동 또는 정지 등이 충격의 원인이 되는데 이때 발생한 고체전달음(structure-borne sound)이 여러 위치로 전달되어 구조체의 표면을 진동시키고 이것이 다시 공기전달음(air-borne sound)으로 전환되어 사람들의 귀에 들리게 될 때 소음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