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adhesive wear
② abrasive wear
③ cutting wear
④ corrosive wear
⑤ surface fatigue wear
⑥ diffusion wear
⑦ crater wear
⑧ flank wear
⑨ chipping
⑴ adhesive wear
일반적으로 마모라 하면 응착마모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외관이 넓은 면이 접촉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좁은 면이 접촉하고 있다. 이는 응력이 어느 이상 달하거나 온도가 어느 이상의 온도가 되면 순간적으로 응착이 된다. 전단응력이 금속의 경한 부분의 강도보다 크게 되면 파괴되어 전단강도가 적은 쪽의 금속이 큰 쪽으로 이행하여 마모가 이루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⑵ abrasive wear 와 cutting wear
2개의 면이 접촉 sliding 할 때 그 사이에 2개의 접촉면의 단단한 분자가 존재하여 접촉면을 깎이는 것을 abrasive wear 라 하고, 한 쪽 면이 다른 쪽 면보다 경도가 커져서 절삭 작용을 하는 것을 cutting wear 라 한다. 이 두 가지를 합쳐 기계적 마모라 한다. 연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입자의 개입이 없게 할 것이며, 절삭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공 면을 매끄럽게 하여 돌기의 수가 적고 크기를 작으며 무디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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