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산업] PDP업종동향과 시장전망 분석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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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즘 대형텔레비젼의 보급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디지털 방송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여러 영상장비들 중에서 어떤것이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지에 대해 알려주려는 의도에서 작성된 리포터로 대표적인 영상수단인 PDP에 대해서 정리를 하였다. 내용의 깊이는 전문공학도들이 보기엔 얕을 수 있으나 일반인들이나 비전공자들에게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달하기엔 꽤 괜찮은 지식리포터라 자부한다.목차
Ⅰ. PDP 개요 3PⅡ. PDP의 성장배경과 역사 8P
Ⅲ. 국내외 PDP업체와 시장동향 10P
Ⅳ. Display업종 전망 17P
Ⅴ. PDP산업은 차기 IT 대표산업 23P
본문내용
매우 작은 비선형성가스 방전은 전극간에 전압이 인가되더라도 방전 개시 전압 이하의 인가 전압에 대해서는 방전이 일어나지 않는 강한 비선형성을 갖는다. 따라서 한 선당 1000개 이상의 화소를 갖는 대형 패널의 구동에 있어서도 행구동 방식을 쓰면서 선택적인 방전을 할 수 있어 1000 * 1000 방전 셀을 갖는 패널의 구동에도 100만개의 선이 필요하지 않고 2000개의 구동회로만으로 가능하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디지털 방식의 계조(gray scale)구현을 할 수 있으며, 현재 256 계조 표시능력을 갖는 Full Color PDP가 개발되어 있다.
기억 기능
PDP는 이전 상태의 조건에 의해 다음 상태가 결정되는 기억 기능(Memory function)이 존재한다. AC형의 경우 유전체 위에 형성이 되는 벽전하에 의해서 메모리 구동이 가능하며, DC형의 경우 펄스 메모리 방식에 의한 메모리 구동이 가능하다. 기억 기능은 대형 디스플레이의 구동에 필수적인 기능이며, 이러한 메모리 방식에 의해 구동하는 경우에는 초대형의 패널에 대해서도 휘도의 저하 없이 고화질의 화상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장수명
AC형의 경우는 유전 막 위에 내 스퍼터링 특성이 좋은 MgO와 같은 보호막을 이용하여 수명을 연장시키며, DC형의 경우는 전류제어용 저항을 채용하고 소량의 수은을 봉입 한다 던지 가스 압력을 높임으로써 이온 충격에 의한 전극물질의 스퍼터링 손상을 감소 시킴으로써 장수명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수명 면에서는 AC형이 더 장수명을 유지할 수 있으며 현재 상품화된 제품의 약 2만 시간 이상의 수명을 약속하고 있으며, 원리적으로는 10만 시간 이상이 가능하다.
고휘도 및 고발광 효율
PDP는 현재 350㏅/㎡의 휘도와 1㏐/W정도의 효율을 갖는 AC형 PDP가 개발되어 있으나, 가스 방전 현상의 이론상 500 cd/m2 이상의 고휘도와 4 ㏐/W이상의 고효율이 가능하다. 그러나 CRT의 피크 휘도가 700 cd/m2, 효율이 수 ㏐/W임을 감안하면 PDP의 휘도와 효율이 더욱 개선될 필요가 있으며, 이는 효율적인 전극구조 및 구동회로 채용에 의한 플라즈마 생성 및 이로부터의 자외선 방사효율 개선, 형광체의 가시광 변환 효율 개선 등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광시야각
PDP는 自己 發光型 표시소자로서(Self-emissive display) 시야각이 극히 넓다. AC형, DC형 공히 좌우상하 160°이상의 넓은 시야각을 가지며, CRT와 동일한 수준이다.
Full color와의 용이성
PDP의 칼라 구현은 방전에서 형성되는 자외선이 형광막을 자극하여 가시광을 발광시키는 Photoluminescence 메카니즘을 이용하며, CRT 수준의 색 재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향후의 기술 개발에 의하여 휘도 개선이 더욱 이루어져 고 명암비가 달성된다면 매우 우수한 Full color의 구현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참고>1. 한국반도체산업협회
2. 전자정보센터
3.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
4. 전자부품연구원
5. 디스플레이뱅크
6. 디스플레이서치
7. 전자공시
8. 삼성SDI
9. 휘닉스PDE
10. 산업자원부
11. 통계청
12. LG투자증권
13. LGERI(엘지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