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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05.02.15
- 최종 저작일
-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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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든 단원의 내용을 빠짐없이 정리했습니다.
목차
소비트렌드 :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
최고를 찾아 떠나는 서비스 투어리즘
느린 삶이 더 좋은 다운시프트
두 마리 토끼를 원하는 가치 소비
안전하게 즐기는 디지털 코쿠닝
문화를 파는 컬덕
사이버 세상의 자아, 웹 아이덴터티
갈등을 없애주는 소비 큐레이터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찾는, 작은 사치
하얀 얼굴이 좋은 메트로 섹슈얼리즘
바쁨을 먹고 사는 도우미
움직이는 소비자, 트랜슈머
산업 트렌드 : IT, BT 가 이끄는 첨단 코리아
시공간에서 자유로운 유비티즌의 하루
신용카드를 밀어내는 전자화폐
궂은 일도 마다 않는 로봇 가정부
자동차의 개념을 바꾸는 e-Car
피부처럼 예민한 지능형 소재
150살도 거뜬한 인체 부품
토마호크보다 정확한 스마트 필
젊게 늙고 싶은 샹그릴라 신드롬
연금술사도 울고 갈 나노 테크놀로지
산소보다 귀한 수소
방송과 통신의 만남, TPS
통신 시장을 뒤흔들 인터넷 전화
단말기가 기지국이 되는 바이러스 이동통신
나눌수록 더 커지는 그리드 컴퓨팅
사회, 문화 트렌드 : 폭발하는 한국인의 다양성
전염병처럼 번지는 소송 만능주의
새로운 관계 맺기, 사이버레이션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한 전문직
외설로도 부족한 역시 상승의 시대
다중 작업에 능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가르는 인터넷 랭귀지
다시 분출되는 여성 해방
개인주의와 뭉치는 자기중심적 웰빙
호모 후모아의 전성시대
디지털 디바이드의 그림자, IT낙오자
확장되는 외인지대
모자라는 신입생, 망하는 대학들
인구 트렌드 : 늙어가는 한국, 역삼각형 사회로
나이가 두렵지 않은 액티브 시니어
가치관 변화에 따른 핵가족의 재분열
고령화 충격을 해소하는 단계적 퇴직제도
하나뿐이기 때문에 더 소중한 코리안 소황제
합리적 개인주의를 추구하는 포스트 386
경영 트렌드 : 패러독스와 퓨전경영
기업가치 향상의 지름길, 환경경영
주주 자본주의의 보완,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새우가 고래를 잡는 와해성 혁신
너도 나도 혁신하는 차세대 식스 시그마
합칠수록 강해지는 퓨전 경영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크리스탈리즘
적응력을 배가하는 동서양 경영의 만남
모순을 관리하는 역설의 경영
세계 경제의 신대륙, 저개발국
지속 성장을 위한 기술 이식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는 CEO 브랜드
생산성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 스트레스
불황일수록 빛나는 감성 경영
인적 자원의 손익계산서
블랑카의 성공시대
위대한 기업은 사회복지 센터
국내 경제 트렌드 : 돌다리도 두르려라
인구학적 변화가 초래할 성장신화의 종언
척박한 현실이 초래한 위험기피형 사회
저성장 시대의 슬픈 자화상, 소득 양극화
집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평생주택소비
간접투자로 변화하는 재테크 지형도
몰려오는 중국기업들
삶의 질을 찾아 떠나는 한국탈출 신드롬
일과 취미가 하나되는 취미 노동자
글로벌 트렌드 : 아시아, 거인으로<font color=aaaaff>..</font>
본문내용
소비트렌드 :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
최고를 찾아 떠나는 서비스 투어리즘 - 소비자들의 욕망은 무한하다.
의료, 교육, 관광 등 해외에서의 서비스 쇼핑이 점차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단순히 `보고 오는` 관광의 차원을 벗어나 해외에서 특별한 체험을 `겪는` 관광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선진국에선 일반적인 해외 서비스 쇼핑을 `서비스 투어리즘`이라 부른다.
2004년을 보자. 영어 교육을 위한 단기유학이 선두에, 레저, 예술 서비스를 위한 해외여행이 그 뒤, 그리고 의료 서비스가 그 다음을 잇는 모양새로 서비스 투어리즘의 전조가 형성되고 있다. 사실 이러한 흐름은 우리 사회뿐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다.
서비스 투어리즘 시대의 개막은 과보호를 받아 온 국내 서비스 산업에겐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다.
느린 삶이 더 좋은 다운시프트 - 삶의 속도를 늦추고 또 늦춰라
삶에서의 다운시프트는 인생의 기어를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바쁜 일에 매달려 사는 사람들이 보수는 적을 지라도 시간적 여유가 있는 일로 전환한다는 뜻이다. 긴장을 줄이고 좀더 여유를 갖는다는 말이다.
젊은 층으로 눈을 돌려보면, 프리터(freeter)라는 트렌드도 넓은 의미의 다운시프트와 일맥상통한다. 프리터란 영어의 프리와 독일어의 아르바이터를 차용한 일본식 신조어인데, 정규직을 갖는 대신 이일 저일 되는 대로 하는 젊은이들을 일컫는다. 조직에 얽매이기 보다는 취미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 만한 용돈을 버는 일로 만족하는 것이 이런 신세대의 가치관이다.
한편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둔 많은 중년층들은 다운시프트의 삶을 실현하기 위해 외국행을 택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다운시프트족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저당잡히고 싶어하지 않는다. 금전적 여유보다는 시간적 여유를 추구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아 삶의 속도를 낮추는 것이 그들의 삶의 방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