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의 협상적 관점에서의 의의

소개

전봉준이라는 역사적 인물의 협상가적 의의를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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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의 역사적 인물 중 ‘전봉준 장군’의 협상적 관점에서의 의의를 알아보고자 한다. 전봉준 장군은 누구인가? 그는 우리에게 흔희 ‘녹두장군’이라고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전봉준은 1894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을 주도했던 인물 중의 한명이다. 우리의 역사상 최초의 민주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사건의 역사적 내용 중에 전봉준은 그 당시 조정(정부)에 어떤 요구(협상조건)를 하였으며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내었는가에 대해 협상적 관점에서 알아보고자 한다.이에 먼저 동학농민혁명은 어떤 사건인가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 이 사건의 원인은 크게 세가지로 조세 수취제도의 모순과 문란, 정치세력의 부패, 열강의 경제적 침탈로 들 수 있다. 쉽게 말해 조선시대였던 그 당시 농민들이 살기 힘들어서 전봉준을 중심으로 정부에 살 권리를 요구했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전봉준의 업적들 중 협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역사적 순서에 따라가며 알아가 보자.먼저 1894년 4~5월경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들어보자.그 당시 완산전투 과정에서 정부측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홍계훈은 전라도내 포군을 징발하고 정부에 지원병을 요청하는 등 강공책을 펴는 한편 전봉준이 고립되어 있는 전주성에 효유문을 보내어 농민군의 해산을 재촉하는 양면책을 썼다. 5월 1일에는 '전봉준을 체포해 오는 자는 포상한다'는 글을 전주성에 보냈다. 2일에는 전주성 안의 농민들에게 전령문을 보내 농민군에 협력하지 말도록 효유책을 쓰는가 하면, '신변을 보장 할테니 성밖으로 탈출하라'고 설득하였다

참고자료

· 동학농민 기념사업회 http://www.donghak.ne.kr
· 갑오동학혁명 계승사업회 http://www.dongha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