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이집트왕자1'을 보고..(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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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인이 이집트의 노예였던 시대에 이집트 왕은 히브리인의 수가 증가하자 두려움을 느껴 히브리인의 아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모세의 어머니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아기 모세를 바구니에 담아 강물로 띄워 보내는데, 이것을 이집트의 왕비가 발견하여 모세는 이집트의 왕자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친누나 미리암이 모세의 출생비밀을 말해주고, 모세는 혼란스러워하다 자신의 종족 히브리인 노인이 이집트인에게 맞는 것을 보고 이집트인을 죽이고 이집트를 떠난다. 그는 방황하다 이집트에서 만났던 미디안의 제사장 딸 십보라를 만나 그녀와 결혼하여 사는 도중에 '스스로 존재하는 자'인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하나님이 주신 지팡이를 가지고 히브리인을 구하러 다시 이집트로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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