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여행] 뮌헨으로의 여행기
- 최초 등록일
- 2004.12.20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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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작성했으며 사진도 많이 넣었어요
사진도 직접 여행하면 찍은 것 들이라
찾아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아요
목차
시작글- 여행을 시작하며
: 이 기행문을 쓰게 된 동기와 기행문의 방식 뮌헨에 대한 짧은 정보 설명
본문- 1. 철도, 역
: ICE를 탄 느낌과 중앙역 도착
2. 거리
: 활기찬 사람들, 쇼핑몰이 둘러싸인 대로의 모습 설명과 느낌
3. 프라우엔 성당
: 성당안에서 본 악마의 발자국과 느낌, 전망대에서 떠오른 생각
4. 마리엔 광장
: 탁 트인 광장에서의 여러 사람들의 모습, 신시청사 건물의 설명
5. 호프브로이 하우스 (독일맥주의 맛)
: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독일 뮌헨의 맥주, 하지만 불친절한 종업원
6. 독일의 소시지
: 맥주와 함께 대표적 독일의 음식인 소시지, 그리고 친절한 웨이터
7. 자전거와 자전거 도로
: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는 자전거 도로의 설명과 그 느낌
8. 영국정원
: 엄청난 규모와 상당한 양의 산림을 보유한 영국정원, 자유로운 사람들의 모습과 느낌 설명
9. 성모승천일
: 8월 15일 유럽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성모승천일
맺음말- 여행을 마치며
: 뮌헨에서 감명깊었던 점 세가지의 설명, 또다시 오고 싶은 마음.
본문내용
여행을 시작하며…
몇 해 전 <독일의 이해>라는 강좌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일에 대하여 생각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조사를 한 적이 있다. 그 결과 전쟁, 통일, 맥주, 나치즘, 라인강, 히틀러, 괴테, 자동차, 축구 등등 매우 다양한 답이 나왔다. 이렇게 다양한 답이 나온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독일이 친숙한 나라라는 증거이다.
독일은 지리상으로는 우리와는 매우 멀리 떨어져있는 나라다. 심지어 독일이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으나 현대에 들어 우리나라와의 외교관계, 분단국가였다는 공통점, 그 밖에도 독일문화가 우리나라에 끼친 영향력을 생각해볼 때 오히려 독일은 주변국과 같이 친근한 나라이다. 그만큼 독일에 대하여 조사 주제도 다양하게 나올 수 있겠으나 나는 작년 여름 내가 직접 독일에 간 경험을 바탕으로 기행문 형식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 진부한 얘기인 듯 하나 ‘백문이 불어일견’ 이라고 인터넷이나 책의 자료에 국한된 조사보다 개인의 경험담을 느낀 그대로 글에 담는 것이 내가 쓸 수 있는 글로써는 이 수업에 더 보탬이 될 수 있는 글이 되리라 생각한다. 독일에는 여행하기 좋은 여러 지역이 있으나 그 중 내가 여행했던 뮌헨에 대하여 쓰고자 한다. 글은 유적지와 인상깊었던 경험을 중심으로 쓰려 한다.
뮌헨은 프랑크푸르트와 더불어 금융, 상업, 교통, 통신의 중심지이자 BMW의 본사가 있으며 남부 독일 바이에른 주의 수도이다. 또한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며 금융·상업·공업·교통·통신·문화의 중심지이다. 식품가공, 정밀 광학기기, 전기제품, 화장품, 의류, 맥주 등의 제조업이 활발하며 영화 제작과 도서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유럽 최대의 도산매 시장도 자리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