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개척지와 장로정치
알렉산더 휘태커와 버지니아 식민지
필그림-분리주의적인 청교도
비분리주의적 청교도와 교회 정치
청교도와 언덕 위의 도시
2. 장로교회 설립과 서명 논쟁
프란시스 메케미와 장로교회의 설립
서명 논쟁
3. 대각성운동
테넌트가와 통나무 대학
에드워즈와 휫필드의 대각성 운동
신파와 구파의 분열
4. 독립 쟁과 장로교도
사무엘 데이비스와 남부교회
장로교 총회의 조직
본문내용
1. 초기 개척지와 장로정치
16세기 중반부터 프랑스의 위그노들은 해외에 도피처를 세우기 위해 남아메리카에 이민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들은 남미에 도착하여 1557년 최초의 개혁교회 전통에 따른 예배를 드렸지만 위그노가 바돌로뮤 축제일에 발멸 당하자 정착촌의 빌레가농이 배교하였고, 그는 위그노들을 강제로 프랑스로 송환함으로 막을 내렸다.
기독교인들이 북아메리카에 정착한 것은 1607년이다. 버지니아 주의 제임스 타운에 영국인들이 이주하면서 신대륙 이민 역사가 시작되었다. 버지니아에 도착한 이민자들은 대부분 영국 성공회였다. 그러나 엄격한 의미에서 청교도적인 신앙을 고백하는 장로교도들이었다.
알렉산더 휘태커와 버지니아 식민지
“자신을 부정하는 버지니아의 사도”라고 불렸던 알렉산더 휘태커는 램버스 신조의 초안자로 알려져 있고, 버지니아의 제임스 강가의 정착촌에서 사역하였다. 그는 인디언 포카혼타스에게 세례를 베푼 것으로 유명하며, 청교도적인 신앙을 주저없이 고백하였다.
1620년대에 접어들면서 영국인들의 이민이 급증했다. 허드슨강, 뉴햄프샤, 메릴랜드, 뉴저지 사우스캐롤라이나로 많은 수가 이민하였다. 또한 1620년 늦가을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뉴잉글랜드에 도착하였다. 이들은 1630년대 신대륙에 이민한 다수의 비분리주의적인 청교도와 구별하기 위해 필그림 또는 분리주의적인 청교도라고 불린다.
필그림-분리주의적인 청교도
영국 국교회가 미신적인 로마 천주교회의 예배와 계급적인 교회 정치를 성경대로 교회를 개혁하려던 개혁자들을 박해하자, 청교도들은 영국 국교회에 남아 교회를 개혁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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