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감상문,정신건강]I AM SAM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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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샘을 보고 느낀 점과 비평문 입니다..
많은 도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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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샘을 보고..

본문내용

영화가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의 입장으로써 영화를 보는 초점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첫째로 영화속의 사회복지사들을 너무 나쁘게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현실적으로 해외에서뿐만이 아니고 우리나라경우에도 이 영화의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제재를 가했을 것이고 여러 가지 이유에서 아동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택했을 것이다. 고등학교 때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나 역시도 사회복지사들이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사회복지라는 것의 범위가 광범위 하다는 것을 배웠고, 또한 아동기 때의 발달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배웠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 이론에 보면 만 5세 이전에 습득한 습관이나 버릇 등은 고쳐지지 않고 또한 고착되거나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나와 있다. 그렇다면 루시를 위한 진정한 길이 무엇일까? 만약 샘과 함께 영화 속처럼 살아갔다면 루시는 당연히 발달장애가 왔을 것이다. 그렇다고 영화 속처럼 주 2회 2시간 동안만 샘과 루시가 만날 수 있었다면 루시는 또한 심각한 우울증과 자폐증에 빠졌을 것이다. <아이 엠 샘> 영화는 한쪽으로만 치우친 것 같다. 물론 영화가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해 눈물을 빼놓고 이익을 얻으며 극찬 받는 영화들이 많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들이 많다. 물론 <아이 엠 샘> 역시 그러한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