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공학] 저온 공학의 국내 연구 동향과 적용사례
- 최초 등록일
- 2004.12.1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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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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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저온공학의 개념
2.저온공학의 국내 연구 동향
1)KAIST기계공학과 저온공학 연구실
2)홍익대 저온공학 실험 동향
3)국내 저온공학 관련기사
4)국내 관련 학회
5)저온공학 관련 국내논문
3.저온공학의 적용분야 및 적용사례(Applications of Cryogenic Engineering)
본문내용
저온공학[低溫工學 cryogenic engineering]
1.저온공학의 개념
인간의 마지막 '미개척지 (final frontier)' 가 어디냐 하는 물음에 우리는 서슴치 않고 '우주(space)' 라고 대답한다. 진정 우주는 우리의 인지능력 이상으로 광활하여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 영역이다. 열역학적 상태량(thermodynamic property)의 하나인 '온도(temperature)'를 이용하여 우주를 나타내려면, 즉 우주의 온도가 몇도냐 하는 질문은 사실상 단순하지 않지만, 우주공간에서의 온도가 복사(radiation)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것을 고려할 때, 깊은 우주(deep space)의 온도는 흑체복사(black body radiation)의 관점에서 약 3 K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이렇게 낮은 온도에서의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을 특별히 저온학 (cryogenics)이라 하였으며, 그 이름의 근원은 '차가움'을 나타내는 그리스 말 CRYOS 이며, GEN은 무엇을 생겨나게 한다는 영어의 generate 뜻이다. 현재 저온학 (cryogenics)이 포괄하고 있는 범위는 통상적으로 120 K 이하의 온도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상들로서, 일반적인 상온 냉동 분야에서 다루는 것보다 훨씬 낮은 온도 영역인 것이다. 즉, 저온학(cryogenics)은 단지 온도라는 한 가지 물리적 개념만이 확장된 영역(dimension)인 것인데 이를 특별히 다른 하나의 학문영역으로 분류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중요한 이유들 때문이라 할 수 있다.
◦ 일상적으로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물질들이 저온에서는 부서지기 쉽게 된다 (brittleness at low temperature).
◦ 저온유체(cryogen)의 증발열 또는 잠열(latent heat)은 상온의 액체들보다 훨씬 작으며, 그 비등점이 낮은 것일수록 그 경향은 커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