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 당대와 현대의 과거제도
- 최초 등록일
- 2004.12.06
- 최종 저작일
- 2004.09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중국문학사 시간에 발표과제로 했던 과제랍니다
당나라 시대와 현대의 과거제도에 대해 비교를 보기 편하게 해놨으니 많이 다운받으세여^^
목차
등용문, 그 넓고도 좁은 길 위의 목적이 이끄는 삶
Ⅰ.서론
Ⅱ. 본론
1. 당의 과거제도
1) 당대 과거제도
2)당대 과거시험 문제
2. 현대 고시제도
1)현대 고시제도
2)현대 과거시험 문제
-공무원 시험
-공무원 면접시험
-공무원 특채
-일반 기업 채용 시험
3. 노력의 대가가 주는, 미소 짓게 만드는 특권들
1) 당대 관직이 주는 특혜
2) 현대 관직이 주는 특혜
4. 당대 현대, 그 시대들이 바라는 인재등용 기준-
1) 당대
2) 현대
5. 인재육성 이렇게
Ⅲ. 결론
본문내용
그렇다면 이백과 두보가 살았던 당시대는 어떠했을까? 당시대에도 과거제도라는 이름으로‘고시제도’가 있었다. 놀랍게도 그 시대에 시선과 시성으로 유명한 이백과 두보도 이른바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 이였다. 이백의 경우 과거시험을 칠 수 있는 지위가 아니었으므로 중앙의 고관이며 문단의 거물이었던 소정 20세기 무렵 중앙의 고관이자 문단의 거물이었던 시인
이라는 지방관과 안주의 차관 次官-장관을 보좌하는 역할의 관직
인 배라는 사람 등 중앙의 현관 지방장관에게서 편지를 보내어 실력을 인정받고 추천받아 관리가 되려고 부단히 노력했고, 두보의 경우 그의 집안은 대대로 관리의 가문 이였으므로 과거를 봐서 관리가 되려고 시험 준비를 했으며 그 시대에는 고위급관리에게 추천 받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에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친척관리에게 부탁을 하거나 시를 발표함으로 명망 있는 선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두보와 이백의 이런 노력은 관리가 되고자 했던 당시 모든 문인들의 열망을 보여주는 한 예가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당시대의 등용문 용문(龍門)에 오른다는 뜻으로 입신출세의 관문을 일컫는다. <이응전>의 주해(註解)에 따르면 황하(黃河) 상류에 용문이라는 계곡이 있는데, 그 근처에 흐름이 매우 빠른 폭포가 있어 그 밑으로 큰 고기들이 수없이 모여들었으나 오르지 못하였으며, 만일 오르기만 하면 용이 된다고 하였다. 그 후 이 말은 4에 급제(及第)하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출세의 문턱에 서는 일을 말하게 되었다.
이였던 과거제와 비교해 봄으로써 현재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고시열풍의 현실을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다카시마 도시오 (저자), 이원규 (옮긴이) ‘이백, 두보를 만나다’ / 심산 2003
진정(저자) 옮긴이(김효민) ‘중국 과거 문화사’ / 동아시아 2003
심규호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사’ / 일빛 2002
미야자키 마사카츠 (저자) 오근영 (옮긴이) ‘중국의 역사’- 수당오대편 / 중앙M&B(랜덤하우스중앙) 2001
미야자키 마사카츠 (저자) 오근영 (옮긴이)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중앙M&B 2001
김희영 ‘이야기 중국사’ / 청하 1999
김경훈 ‘한국인 트랜드’ / 책바치
naver.com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문화일보 등..
노동부(molab.go.kr), 교육부(moe.go.kr)
Eduwill.net
job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