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11월 10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있을 서울 시립 미술관 남서울 분관 개관 기념으로 『천경자의 혼』이란 개인 특별전시회와 이번 달 17일부터 23일까지 있는 세종 문화회관 미술관 신관에서 황순칠 의 배꽃을 소재로 다룬 『서양화 개인전』, 미술관 본관에서 전시한 『신 미술회 창립 30주년 기념전』을 둘러보고 왔다.
중/ 고등학교 때 견학으로 미술관을 찾은 이래로 정식으로 감상을 하고 감상문을 쓰기위해 미술관을 다시 찾기는 솔직히 정말 오래간만이었다.
어렷을 적에는 그냥 단순히 무엇을 그렸구나.. 제목이 무엇이고 화가 이름이 이렇구나... 정도로만 알고 무작정 필기하면서 대충 훑어가는 방식으로 그림을 보아왔는데 이제는 대학교에서 「미술의 이해」라는 과목을 들으며 그림을 보는 나름대로의 안목을 조금은 갖게 되면서 .. 또 학과 전공에서 배운 그림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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