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내장내 적출술(intra-capsular cataract extraction:ICCE)
2.백내장낭외 적출술(extra-capsular cataract extraction:ECCE)
3.수정체초음파유화술(phacoemulsification)
4.인공수정체 삽입술 (intraocular lens implantation)
5.수술 중 및 수술 후의 합병증
6.백내장 수술후의 눈의 상태
본문내용
백내장 수술의 적당한 시기는 혼탁이 진행하여 직업이나 일상행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시력이 나쁠 경우이며 백내장으로 인하여 속발녹내장(secondary glaucoma) 혹은 포도막염이 일어날 위태로운 기미가 보이면 반드시 수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백내장 수술의 금기가 되는 경우는 없지만 눈의 전, 후반부에 다른 질환이 있어 혼탁 된 수정체를 적출하여도 시력개선의 여지가 없을 경우에는 합병증이 없는 한 반드시 수술할 필요는 없다.
백내장수술의 마취방법으로는 전신마취 또는 국소마취가 실시될 수 있으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국소마취만으로 수술이 시행될 수 있다 국소마취는 과거에는 아래눈꺼풀의 바깥에서부터 긴 주사바늘을 외안근 추내까지 찔러 넣는 눈뒤마취법(retrobulbar anesthesia)와 함께 눈꺼풀마취(lid anesthesia) 가 가장 널리 사용되었으나 눈뒤출혈(retrobulbar hemorrhage), 안구천공, 망막동맥폐쇄 및 시신경손상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으로 최근에는 눈둘레마취법(petrobulbar anesthesia)도 널리 시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수술방법과 기구들의 개발로 인해 최근에는 결막에 작은 구멍만을 낸 후 주사바늘 대신 cannular만을 사용하여 직접 외안근 추내에 소량의 마취약을 주사하는 pin point 마취법과 함께 수술 직전에 국소마취점안제만을 2~3방울 결막낭에 떨아뜨린 후 바로 수술을 시행하는 점안마취 등 단순 간편한 마취법들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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