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 마지막수업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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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차가 달린다. 눈오는 추운 겨울날 이 마을 저 마을로 이동을 한다. 춥고 싸늘한 겨울날 아이들은 하나 둘씩 봉고를 탄다. 프랑스의 시골마을 어느 학교에 선생님이 계신다. 나이는 지긋하게 드신 선생님... 우리나라에서는 학교도 안 들어갔을 꼬맹이들과 6학년생들 정도의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업을 한다. 선생님이 아이에게 숫자를 가르친다. 4, 5 ,6.... 아이는 아직도 수에 개념이 확실하지 않은가 보다. 손가락 덧셈 뺄샘을 하며 힘겨워하는 아이..약간의 측은함까지 느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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