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햄버거를 좋아한다. 햄버거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 맥도날드의 햄버거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늘 맥도날드나 KFC같은 외국 브랜드의 햄버거를 즐겨 먹지만 내가 즐겨 찾는 햄버거들이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인터넷서핑 하다보면 사람들끼리 맥도날드나 KFC, 코카콜라 같은 미국 브랜드 업체들에 대해 상당한 반감을 표시하는 의견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그런 사람들도 코카콜라를 마시고 맥도날드 햄버거를 전혀 안 먹는다고는 말 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들이 우려하는 점은, 사람들이 점점 패스트푸드같이 기계화된, 인간미가 전혀 없어지는 그런 사회의 모습을 조장하는 이 기업들의 모습을 부정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회가 되어 가는 현상을 맥도날드화라고 한다.
맥도날드가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점에서는 햄버거를 사기 위해 줄을 서거나 차안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고객, 그리고 음식을 준비하는 종업원은 마치 조립 라인의 일부처럼 보인다. 정해진 일만 하는 종업원은 정해진 일 이외에는 할 능력도 없다. 그리고 고객. 그들 사이의 비인간적 접촉. 모든 게 마치 로봇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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