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특별법>에 대한 각 신문사의 보도행태.
- 최초 등록일
- 2004.11.0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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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특별법> 및 주요 사건 개요.
Ⅲ. 분석시기와 대상.
Ⅳ. 양적 · 질적 분석.
Ⅴ. 맺음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친일파 청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이 조. 중. 동과 한나라당의 발목잡기로 몇 년째 지지부진하고 있다. 지난 정권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친일인명사전 발간 사업이 아직까지도 완결되지 못하고 있고 친일진상규명특별법안도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친일파의 후손들이 여전히 우리나라의 큰 세력집단이 되어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는 분명 이승만 정권이 들어서면서 제대로 된 과거청산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과거 정권 탓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독립운동가보다 친일파가 득세하는 현실을 이대로 둔다면 나중엔 아예 친일문제를 제대로 거론하지 못하게 될 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제는’ 잘못된 과거를 한 번 바로 잡아보자는 것이다. 제대로 된 과거를 알아야 제대로 된 미래도 꿈 꿀 수 있다. 아무런 죄의식이나 도덕적 책임 없이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친일파, 자신의 행적을 숨기고 오히려 독립운동가로 탈바꿈해 살아가고 있는 친일파들을 가려내고 그들의 잘못을 앞으로는 되풀이하지 말자는 취지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 특별법”. 그래서 나는 TV방송보다 더 심층적으로 기사를 보도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각 신문사들이 이 중대한 사안을 보도함에 있어 어떤 성향으로 어떻게 보도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참고 자료
* 참고자료 *
- 기사검색 www.kinds.or.kr (“친일진상규명법”이라는 키워드로 검색)
- 조세열(2004.가을).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특별법 개정의 의미와 쟁점”. 『기억과 전망』.
http://cr.naver.com/rd?u=http%3A%2F%2Fblog.naver.com%2Fuzas.do%3FRedirect%3DLog%26logNo%3D5822278&q=%C4%A3%C0%CF%B9%DD%B9%CE%C1%B7%C7%E0%C0%A7+%C6%AF%BA%B0%B9%FD&i=uzas_5822278&r=1&a=blog_1&f=nx&sx=305&sy=295&px=305&py=385&p=dU3iEOx5F2sssu4GLVVssL--031561&s=QX3ZknzBfUEAADSwuEg
- 김상철(2004.3.3). “친일규명법안 애써 외면하는 조중동, 사주신문 친일행적 논란의식 단순보도”. 『경향신문』
- 민언련(2004.7.14). “박근혜대표와 조선, 동아는 답하라- 혹시 ‘도둑이 제발저린 것’은 아닌가”.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논평』
http://www.ccdm.or.kr/board/board_read.asp?bbsid=declar&b_num=3053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