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머레이의 책,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주제는 한결같이 신앙인이 지녀야 할 태도에 대해 강조하는 부분이 많다. 특히 젊은 세대가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믿음의 실천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저자는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께 마음을 내어드리는 과정을 소중하게 여긴다. 사랑 많으신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그분께 순종하는 일이 결코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 속에서는 하나님께서 어린이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기대하시는 핵심이 마음 전부를 드리는 태도라고 이야기한다. 생동감 넘치는 젊음이 허락한 에너지와 열정을, 세상적 성공이나 쾌락을 위해서만 쓰지 않고 영적 성장에 사용하라고 가르친다. 그것은 그저 순종이란 말 한마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순간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려는 선택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 해도 신뢰하는 마음을 놓지 않는 결단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믿음을 가진 이들이 왜 하나님께 전심으로 순종해야 하는지 여러 각도에서 보여준다. 그분이 만드신 세상은 무한한 지혜로 움직이고 있으며, 모든 피조물을 대하실 때 드러나는 은혜 역시 끝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청년 시절부터 이런 은혜를 깨닫는다면, 세상 속에서 느끼는 좌절이나 두려움을 넘어서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현장으로 내딛는 이들에게는 결코 헛된 기대만 남지 않는다. 오히려 더 깊은 평안과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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