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_인지심리학 과제물입니다. 최종성적 A+로 수료하였으며 해당 과제물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직접 작성한 자료이며 개인적 사례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용으로 사용해주세요.
목차
Ⅰ. 서 론
Ⅱ. 본론
Ⅱ-1. 게슈탈트 법칙
Ⅱ-2. 기억모형
Ⅱ-3. 간섭이론과 소멸이론
Ⅲ. 결론 및 소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사람들은 여러 정보를 내, 외부로 받아들이고, 이런 정보를 신경계에 전달하여 저장하고 있다가 사용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인지과정이라 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살아가면서 행동하는 여러 상호작용들이 내부에서 어떤 인지 과정을 거쳐서 나오는가를 연구하는 분야가 인지심리학입니다. 인지심리학에서는 기억요소에 대해 깊게 다루고 있습니다. 기억 과정은 단순히 뇌 속에 복사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여러 법칙을 거쳐가며 기억 신경계에 자리잡는 인지 과정입니다. 따라서, 인지과정에 대해 깊게 연구하는 인지심리학과 기억 법칙은 매우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이 과제를 통해 게슈탈트 법칙과 기억 모형들을 살펴보고 소멸이론과 간섭이론에 근거하여 효과적인 기억 전략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하려 합니다.
본론
1) 게슈탈트 법칙
게슈탈트(Gestalt) 법칙은 20세기 초 독일의 심리학자 막스 베르트하이머가 발전시킨 것으로, 게슈탈트는 독일어로 ‘형태’ 또는 ‘양식’을 뜻합니다. 그는 눈이 하는 일은 단순히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고, 뇌는 이러한 모든 정보를 여러 법칙을 통해 하나의 이미지로 정리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게슈탈트 심리학은 게슈탈트 법칙을 바탕으로, 사물을 있는 그대로의 형태로 지각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규칙적이며 대칭적으로 지각하는 방식에 대한 인간의 시 지각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게슈탈트 이론은 “전체는 단순한 부분의 합과 다르다” 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분 혹은 요소의 의미가 늘 한가지 모습으로 고정되어있지 않고 이들이 모인 전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게슈탈트 이론은 전체성과 통일성(Unity)를 강조합니다.
1) 전경과 배경의 분리
형태지각은 전경과 배경으로 구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물체나 모양으로 보여지는 부분을 전경으로, 그 이외의 부분을 배경으로 인지하려는 경향을 전경과 배경의 분리라고 합니다.
참고자료
· 천보민(2008), 게슈탈트 시지각 법칙을 적용한 효율적인 웹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관한 연구
· 김경희(2000), 게슈탈트 심리학,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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