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민주주의가 플라톤의 철인왕정보다 더 바람직하고 우월하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단 하나의 절대 진리이자 모든 것을 밝게 비추는 선의 이데아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한들 그것을 체현한 철인이 역사상 단 한명이라도 있었는가? 세계 4대 성인으로 꼽히는 공자조차 시대의 한계에 얽매여 차등·차별의 원리가 바탕인 예(禮)를 통해 당시의 신분제도 사회를 정당화했다. 성경말씀은 어떠한가.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니 율법에 이른 것과 같이 오직 복종하라.(고린도전서:14장)’. 신의 영역인 종교적 기록조차 시공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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