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 찬양할 거리가 있나 처음에는 매우 제목이 이상하게 여겨졌다. 읽다 보면 저자가 말하는 게으름은 사회적인 딱지 같은 것이지 노동자나 사회 구성원들에게는 필수적인 ‘여가’나 휴식 그 자체를 의미한다는 걸 깨달을 수가 있었다. 저자는 노동은 여가가 있어서 빛이 난다고 했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인 만큼 휴식이 주어져야만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또한 사회가 과도하게 노동하는 걸 당연히 여기는 풍토가 매우 많다. 어느 기업을 가도 법정 시간 내로 일을 끝내는 것이 베스트인 것이 아니라 알아서 남아서 일을 하는 사람이 더 평가가 좋은 경우가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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