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청소년기의 수면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
2-2-1. 집중력과 기억력, 학습 능력 저하
2-2-2. 우울 증상 발생
2-2-3. 체질량지수 증가
2-3. 수면 개선을 위한 브레인트레이닝
2-3-1. 뇌체조, 호흡, 명상으로 수면 개선
2-3-2. 꿀잠을 위한 브레인트레이닝
2-4. 수면을 위한 식습관
2-4-1. 식이요법과 수면의 관계
2-4-2. 수면을 위해 먹어야 할 것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는 일생의 4분의 1이상의 많은 시간을 잠을 자면서 지내게 된다. 잠을 자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작업 중 하나이다. 잠을 자는 동안 몸의 피로를 회복시켜 주고 생체리듬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수면 부족은 피로가 쌓여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체 면역체계가 무너져 각종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등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자료를 찾아보던 중 폴란드 생리학회에서 교차 상핵이라고 하는 뇌의 일부가 빛을 감지하지 못하면 송과선은 멜라토닌을 자유롭게 생성하여 졸음을 느끼게 한다는 자료를 보았다. 그래서 멜라토닌과 수면 부족으로 인한 문제, 그리고 이를 해결하는 다양한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2-1. 멜라토닌, 빛과 어둠을 조절하는 호르몬
2-1-1. 멜라토닌이란?
새벽부터 저녁까지 분비되는 세로토닌은 낮 동안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이다. 야외에서 볕을 쬐면 기분이 좋아지고, 해가 짧은 겨울이면 기분이 우울할 때가 많은 것도 세로토닌이 빛이 있을수록 더욱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바로 송과선(pineal gland)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melatonin)이라는 호르몬이다. 멜라토닌은 빛, 특히 푸른 파장의 빛이라면 질색을 한다. 깜깜한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 정도까지 분비되는 올빼미 기질 덕분에 멜라토닌은 ‘암흑의 호르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 두 가지 호르몬은 밤과 낮처럼 정반대로 보이겠지만 사실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을 거쳐 멜라토닌으로 바뀌는 것이다. 두 호르몬의 변신 스위치 역할을 하는 것은 뇌 한가운데 활기찬 낮을 만드는 세로토닌과는 반대로 황혼을 지나 빛이 사라지고 암흑이 찾아와야만 나타나는 호르몬이 있다. 바로 ‘멜라토닌’이다. 밤에 깊은 휴식을 취하게 해주고 염증과 노화를 막아주며 우울증 치료에도 영향을 준다는 멜라토닌은 인간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호르몬이다. 깊숙한 곳에서 소리 없이 하루의 시간을 알리는 생체 시계의 중심, 시교차상핵(suprachiasmatic nucleus, SCN)이다.
참고자료
· 한국뇌과학연구원, 「멜라토닌, 빛-어둠의 조절 호르몬」 브레인, 2018
· 한국웰니스학회, 「수면부족 원인과 결과에 대한 고찰: 청소년, 대학생, 노인」 한국웰니스학회지, 2023
· 한국뇌과학연구원, 「잠자리에 드는 순간, 하루가 시작된다_수면 개선을 위한 브레인트레이닝」 브레인, 2023
· HiDoc 뉴스, 「잘 먹어야 잘 잔다'...숙면을 위한 식습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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