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인간의 정신적인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상행동은 마음의 이치가 잘못되어서 비정상적이면서도 부적응적 행동을 나타내는 경우를 의미한다. 정신장애는 정신에 질환이 나타난 상태로 신체적인 질환처럼 정신적인 질환도 의학적이 모델에 따라서 치료해야 한다는 의미를 함축한다. 인간의 정신적인 문제는 단일 요인이 아니라 다양한 요인의 복합적인 작용에 따른 결과로 여러 가지 요인 중 자신이 감당할 정신적인 충격을 주는 스트레스가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데 이러한 정신질환 분류를 위한 DSM과 ICD를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DSM
DSM은 미국정신의학회인 APA에서 발간한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 책자다. DSM은 임상가가 사용하는 공통 언어로 임상과 연구를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교육자를 위한 정신병리 참고 서적이면서 법정, 제약회사, 보험 등에서 의사결정의 도구로 활용한다.
참고자료
· 김청송, 2016, DSM의 변천사와 시대적 의미의 고찰,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21권 3호, p.476~488
· 김선우, 2015, ICD-11 ; Contents Model의 개념, 구성, 의미와 실제적 적용, 국내석사학위논문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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