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의 변용,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으로부터
- 최초 등록일
- 2024.12.31
- 최종 저작일
-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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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로마신화의 변용,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으로부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그리스·로마 신화와 현대사회의 관계
2. 작품선정 이유
Ⅱ. 본론
1.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줄거리
2.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 관하여
3. 작품 분석
(1) 판타지 요소
(2) 데미갓(Demigod) (반인반신의 모습)과 신과 인간의 결합
(3) 스틱스강의 맹세
(4) 영웅신화의 구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그리스·로마 신화와 현대사회의 관계
우리 주변을 보면,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유래되었거나 이를 바탕으로 창작된 문화콘텐츠 등을 많이 볼 수 있다. 캐릭터, 브랜드, 광고 등에 다양한 신화의 상징성을 접목함으로써 대중에게 호소하거나, 영화, 게임, 만화, 책 등에서 신화 속 내용과 다양한 소재들로 만들어져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생활 속에서도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 또한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파생되어 나온 경우가 있다. 화산을 뜻하는 ‘volcano’는 대장장이의 신인 헤파이토스로부터 탄생하였으며, 태풍을 뜻하는 ‘typoon’도 신화 티폰족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외에도 아킬레스건, 미다스의 손, 뮤직, 등 신화 속 이야기와 연결되어 탄생한 단어들이 많이 존재한다.
이처럼 그리스·로마 신화는 정치, 경제, 종교, 문학, 사회, 철학, 자연과학 등 우리 사회 전반에 있어서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영향을 미쳐왔으며, 현재에도 그 영향 아래에 있고, 앞으로의 미래도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서구 사회에서 출발하여 토대가 된 그리스·로마 신화는 우리에게도 오랜 역사를 간직하며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까지 그리스 로마·신화의 영향력과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이다.
2, 작품선정 이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책의 뒤쪽에 있는 설명 때문이었다. ‘신들에 대적하는 새로운 영웅이 온다.!’ 21세기와 고대 그리스 신화의 만남이라는 것이 흥미로운 조합이자, 쉽지 않은 조합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관심이 더욱 갔던 것 같다. 평소에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 편인데, 이번 강의를 수강하면서 다양한 신화적 요소를 배우고, 특히 그리스 문학과 그리스 로마 신들의 이야기를 배우게 되면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작품을 분석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라는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릭 라이어던,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이수현 옮김, 북에이드,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