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림절입니다.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념하며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4주간 ‘가다림’을 주제로 말씀을 함께 나누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교회력에 따라 ‘기다림’을 주제로 설교해야 하지만, 오전에 담임목사님께서 그 주제로 말씀을 전하실 것 같아 다른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청소년들은 지금 대림절 첫 설교를 듣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점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대림절은 교회 절기상 첫 번째 절기입니다. 그래서 교회력에 따르면 대림절은 새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철학가 스피노자의 명언으로 알려진 이 말은, 사실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한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피노자가 한 말로 알려졌지만, 유럽 등 다른 나라에서는 마르틴 루터의 말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말은 루터가 젊은 시절 자신의 일기장에 쓴 말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가 살았던 집 앞에 기념 비석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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