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사례분석
1. 롯데칠성 ‘크러시’ 광고의 사례
2. 롯데 ‘자일리톨’ 광고의 사례
3. ‘야나두’의 사례
III. 시사점
본문내용
I 들어가기
소비자의 정보처리과정은 자극에 노출, 주의, 지각, 해석, 기억과 인출과정을 따르며, 노출은 인간이 자극에 물리적으로 접근하여 감각기관이 활성화된 상태를 의미하며, 우리가 접하는 대중매체 광고 등 마케팅 광고는 우연적 노출을 꾀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고 수업을 통하여 배웠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정보처리용량의 한계로 노출된 자극을 걸러내어 주의를 이리저리 이동시키면서 선별적으로 들을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주의의 선택성에서 의해 주의의 선택하게 되는데, 여기서 주의 집중의 두 가지 요인으로 ‘개인 요인’과 ‘자극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본 과제에서는 광고에 등장하는 ‘자극요소’를 통해서 어떻게 주의 집중을 이끌어 냈는 지 분석을 하고자 합니다.
주의집중의 자극요인은 신기함, 광고모델, 주의역이용, 언어형태, 색상의 크기, 첫인상(마지막인상), CM송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신기함은 색다름(흑백문제, 금기)을 통해 소비자의 눈길을 끌어는 방법이며, 광고모델은 가장 오래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광고모델에 대해서 가지는 호감을 제품에게도 전가되는 기능이 있으며, 긍정적인 언어와 의미를 전달하는 것, 광고의 크기와 색상이 화려하거나 크면 주의를 이끌 수 있으며, 광고를 첫 장과 마지막장에 위치시키면 효과적으로 주의를 끌 수 있으며, CM송은 친숙한 멜로디와 함께 소비자의 머리 속에 오랫동안 보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노출시 주의를 끌 수 있는 마케팅 자극을 활용한 최신 광고를 살펴보면서 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II 사례분석
1. 롯데칠성 ‘크러시’ 광고의 사례
한국 맥주 시장에서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은 4% 이하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롯데칠성에서 크러시라는 맥주 제품을 런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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