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책은 1995년 문예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저자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사회학자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사상가로 손꼽히는 피터 버거이며 번역에는 이상률이 참여했다. 총 9장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나는 1장 개인적인 심심풀이로서의 사회학을 다뤄보려 한다.
사회학으로 독자를 초대하는 저자가 책의 시작을 사회학은 개인적인 심심풀이라고 설명한다. 책과 1장의 제목을 보고 처음 느낀 감상은 ‘내가 생각하던 사회학은 무엇인가.’였다. 개인적으로 사회학이란 굉장히 나의 생각 혹은 사상을 정립하고 이상향을 꿈꾸는 사람 혹은 인류에 기여하는 몽상가와 같은 것들이었다. 그런데 개인적인 심심풀이라니. 사회학은 생각보다 단순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사회학자에 대해서 굉장히 모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