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먼저 사람들의 시각, 세계를 보는 관점이 모두 다른 점을 미리 수용하고 인간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람들의 시각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우열도 맞고 아니고도 없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공감을 하였다. 경험에 의해 삶의 향방이 달라진다는 관점을 저자는 완강히 거부한다.
일부는 인정하는 의견이지만 경험이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 영향력이 상당히 커서 아무리 저자의 주장대로 내 식대로 나한테 맞게 해석을 하고 상처를 지우려고 해도 그것을 나이가 먹어도 계속 상처라고 인식할 정도로 쉬운 방법도 아니고 좋은 방법도 딱히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트라우마는 분명히 있고 극복을 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을 했다.
사랑에 대한 철학자의 주장은 다소 위험한 시각이 있다. 물론 서로 사랑한다는 전제가 있는 관계에서는 상대의 생각을 신경 안 쓰고 사랑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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