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어느가족>, 영화<코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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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가족의 형태에 대한 변화 양상은 매우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연 ‘정상 가족’이란 무엇이며, 현대인에게 ‘가족’이 갖는 의미에 대해 많은 논의가 오가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현 상황과 대비되게 그에 맞는 법적 체계나 제도의 속도는 매우 더디다고 봐도 무방하다. 2005년 10월 국가인권위원회는 혼인, 혈연, 입양으로만 형성된 건강가정기본법에 다양한 가족과 가정의 형태를 수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라고 권고하였다. 이에 국회에서는 2006년 법 개정안이 여성가족위원회를 통과했지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하다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헌법재판소는 혼인의 자유와 혼인에 있어서 상대방을 결정할 자유가 개인의 인격권 및 행복추구권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규정한다. (헌법재판소 89헌마92 등). 해당 글은 영화 <어느 가족>을 통해 현재 변화하는 가족의 형태를 살펴보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야마다 마사히로, ‘우리가 알던 가족의 종말’, 그린비, 2010
이길보라 외 2인, ‘우리는 코다입니다’, 교양인,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