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 세상을 보다 A

소개

"영화를 통해 세상을 보다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국가대표
2. 내부자들

본문내용

1.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엄마를 찾는 차헌태(하정우), 몸이 불편한 할머니와 동생을 버리고 군대로 갈 수 없는 강칠구(김지석), 그의 동생 강봉구(이재응), 나이트 클럽에서 일하는 최흥철(김동욱), 식당일을 물려받아 일하며 사랑을 하고 있는 마재복(최재환)이 등장하며 영화는 시작한다. 방코치는 이렇게 다섯명을 모아 한 팀을 이룬다. 그들은 엄마를 찾기위해서, 군대를 연기하기 위해서, 사랑을 하기위해서 등과 같은 각자 나름의 이유로 국가대표를 꿈꾸게 된다. 결심을 다잡으며 그들은 훈련을 시작하게 되는데, 기존의 훈련장은 공사로 사용할 수 없어 버려진 곳을 활용해 임시 훈련장을 다같이 만들고 훈련에 임하게 된다. 그렇게 훈련을 하던 중 헌태는 엄마를 찾았다는 기자의 말을 듣고 어떤 부잣 집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엄마는 큰 집의 사모님이 아닌 그 집의 가정부였다. 그 모습을 보고 심경의 변화로 헌태는 스키점프를 그만두겠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친엄마가 힌들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집을 구해줘야겠다는 마음을 먹어 다시 국가대표 팀에 합류하게 된다. 그들은 다투면서 서로의 상황을 알게되고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생깁니다. 그렇게 팀원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팀워크와 우정을 다져갈 때 즈음 올림픽 개최 도시가 미국으로 선정되었음을 알게된다. 한국팀은 개최도시가 선정될때까지만 훈련을 하게되어있던것이라서 격국은 팀이 분해되며 각자의 일상생활에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비오는 날, 그들은 빗물에 기대어 훈련했던 옛 생각을 하며 다시 한번 스키점프대 앞에 모이게 되며 그들은 다시 국가대표로서 훈련에 임하게 된다. 드디어 일본 나가노 올림픽에 출전하여 뛰게 되는데, 다른 선수들은 성공적인 도약을 하지만 칠구는 기상악화로 인해 뛸 수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운영진들은 그를 부추기고 칠구는 결국 도약하게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