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절단 환자 간호과정 3개 - 자세히 썼습니다!! 진단 하나당 1장 이상 작성함
1) 절단술과 관련된 급성 통증
2) 수술 부위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3) 신체상 변화로 인한 상황적 자존감 저하
목차
I. 대상자 진단 질환의 이해: 골수염(Osteomyelitis)과 절단
II. 대상자 사정
III. 질환 관련 자료 수집 (현병력, 과거력)
IV. 임상검사 및 진단검사 결과 - 혈액검사, 화학검사, MRI 결과, 미생물배양검사
V. 약물 및 치료 상황 (수술, 기본 처방, 약물 처방)
VI. 건강문제에 대한 간호과정 적용 (선정 이유, 간호과정)
VII. 참고 문헌
본문내용
가. 골수염(Osteomyelitis)
1. 정의: 골수염(Osteomyelitis)은 뼈와 골수에 세균이 침입하여 골조직의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거나, 뼈 및 골수가 파괴되고 고름이 생성되는 질환이다. 뼈의 외부는 ‘골막’으로 싸인 채 단단한 뼈 ‘피질골’이 둘러싸고 있고, 내부에는 ‘골수강’이 구성되어 있다. ‘골수강’ 내의 공간에는 미세 혈관, 신경, 조혈 세포, 지방 세포 등 여러 종류의 세포들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세포 및 혈관과 신경으로 구성되어 골수강을 채우고 있는 부드러운 조직을 ‘골수’라 한다. 골수염(Osteomyelitis)은 이 조직에 염증이 발생한 질환이다.
2. 원인: 일반적으로 골수염은 외상을 통해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며, 혈행성 골수염은 상기도 감염이나 종기 등에 있는 균의 혈류를 통한 감염으로 발생한다. 골수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황색포도상구균이나, 그 외에 연쇄상구균, 폐렴균, 인플루엔자균 등 다양한 균들이 골수염을 일으킨다.
3. 증상 및 경과
골수염 초기 국소 증상으로는 감염 부위의 통증, 붓기, 열감, 피부가 붉게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신 증상으로는 피로감, 발열, 식욕 부진, 허약감 등이 나타난다.
만성 골수염의 증상은 느리게 나타나는데, 그 증상으로는 미열, 체중 감소, 지속적인 팔다리 통증이 나타난다. 그러나, 골수염이 완전히 만성화되면 열, 붓기, 통증 등의 급성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상당하다. 뼈에 고름이 생기고, 피부 표면에 생긴 작은 구멍으로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항생제를 쓰고 소독을 하면 고름이 멈추지만, 다시 고름이 나오는 일이 반복된다. 감염으로 인해 괴사된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경우, 내부에 감염의 뿌리가 남아 있어 증상이 재발하는 일이 잦다. 그러나, 초기에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고 원칙에 따라 적절한 시술과 수술을 시행하면 대부분의 골수염은 완치할 수 있다.
골수염의 합병증으로는 피부와 근육의 괴사, 패혈증, 타 부위 염증과 농양 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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