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 생각의 각도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전에 강연을 들었을 때 ‘생각의 전환’ ‘생각 비틀기’ 이런 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 그 맥락과 이 책의 내용이 매우 유사했다. 저자는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계속해서 심각하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경향이 짙다고 주장을 한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겪는 트러블을 그런 식으로 ‘내가 뭐가 문제였지?’ 이렇게 생각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생각을 한다.

나도 회사에서 큰 트러블이 생길 실수가 아니라면 남의 실수는 용인하고 일부러 지적을 하지 않았다. 저자는 이런 태도를 갖고 있어야만 상대가 자발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다고 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을 한다. 비난이 전부가 아니다. 그건 상대를 억누르는 것이기도 하다. 다음에는 긴장해서 잘 못하거나 괜히 다른 곳에서 엉뚱한 일을 벌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